제1회 ‘기상기후 빅데이터 포럼’ 개최 기상청은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을 통한 방대한 기상기후 자료의 새로운 가치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0일 제1회 ‘기상기후 빅데이터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기상기후 빅데이터 포럼’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안전행정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질병관리본부 등 7개 중앙행정기관과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도로교통연구원, 수자원연구원 등 8개 공공기관, 그리고 관련 학계(학회) 및 언론사가 참여했습니다. 포럼 위원장은 안문석 정부3.0 민간자문단장과 고윤화 기상청장이 공동으로 맡고,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기상기후 정보와 융합이 가능한 10개 서비스 분야별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본 포럼을 통해 관련 부처, 기관, 학계 간 협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기상청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하고 방대한 관측 및 예측자료와 농수축산, 에너지, 수문, 교통 등 다양한 분야 자료와의 접목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융합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정책실 박재문 실장과 안전행정부 창조정부조직실 김성렬 실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포럼이 매우 뜻깊고 의미있는 자리라며, 포럼을 통해 성공사례 도출의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고윤화 청장은 본 포럼이 공공재로서 기상기후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와 더불어 민간으로의 가치확산을 통해 정부3.0 구현과 창조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제1회 ‘기상기후 빅데이터 포럼’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4/04/10 조회수 : 8372 [ 다운로드 : jpg 파일 ]

2023년까지 강수량 예보 정확도 오차를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개선하겠습니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4월 9일 언론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강수량 예보 정확도 향상을 위해 강수 정량예보 개선방안을 수립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강수 유무 정확도는 통합모델 도입, 예보관 훈련 등을 통해 크게 향상(2010~2012년 평균 90.6% → 2013년 92.8%)되었으나, 정량 강수예보 정확도는 강수 유무 대비 40% 수준으로 낮은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기상청은 집중호우 시 국민의 안전, 수자원 관리 등을 비롯한 강수 정량예보에 대한 국민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강수 정량예보 개선 기획 전략팀”을 설치하여 운영해왔으며, 학계 등 외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이번에 최종 개선방안을 도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기상청은 여름철 평균 강수 정량예보 오차를 2023년까지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강수량 예보 정확도를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개선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4/04/09 조회수 : 8996 [ 다운로드 : jpg 파일 ]

제69회 식목일 행사 기상청 직원들은 제69회 식목일을 앞두고 4일 오후 청사 내에서 식목행사를 가졌습니다.이번 행사는 산철쭉, 진달래 등 500여주를 심고, 청사 주변의 환경정리와 함께 겸해서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본청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지방기상청, 기상대 등에서도 푸른 지구 만들기에 적극 협조하였습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제69회 식목일 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4/04/04 조회수 : 7277 [ 다운로드 : jpg 파일 ]

1개월 전망 (2014년 4월 중순 ~ 5월 상순)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날이 많겠음 (4월 중순~하순)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주기적인 날씨의 변화를 보이겠습니다. 남쪽으로부터 따뜻한 기류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오를 때가 있겠으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습니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5월 상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습니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습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4월 중순부터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날이 많겠으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4/04/03 조회수 : 10217 [ 다운로드 : jpg 파일 ]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해역지진 발생 오늘(4월 1일) 04시 48분경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100km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충남 태안반도지역에서는 창문이 흔들렸고(진도 Ⅲ 정도), 서울, 경기, 인천 등에서도 창문과 침대가 흔들리는 정도의 지진을 느꼈으며, 특히 동대문구에서는 아파트가 흔들리고, 서울 성북구에서는 단독주택이 흔들리는 지진동을 느꼈습니다(진도 Ⅰ~Ⅱ 정도). 이번 지진은 1978년부터 기상청의 계기지진 관측 이래 역대 네 번째로 큰 규모의 지진이며, 2004년 5월 29일 경북 울진 동쪽 약 8km 해역에서 발생된 규모 5.2 지진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었습니다. 기상청은 한반도 인근 해역에서 발생하는 지진관측을 강화하기 위하여 금년도에 서해 5개소(연평도, 외연도, 어청도, 선유도, 안마도)를 포함한 도서지방에 지진관측소 10개소를 신설 추진 중이며, 서해지진 발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해지체 구조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해역지진 발생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4/04/01 조회수 : 8144 [ 다운로드 : jpg 파일 ]

한중일 3국 기자교류단 기상청 방문 한중일 3국 협력 사무국이 주관하는 ´제1회 한중일 언론인 교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국의 기자교류단이 3월 31일 오전 기상청을 방문하였습니다. 고윤화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지진, 황사 등으로 한중일이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활발한 교류가 필요합니다. 업무적으로도 문화적으로 3국의 언론인 여러분이 각국의 현황을 상세히 취재하고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각국 기자단은 환경·기상 통합예보실을 방문하여 장임석 연구관(환경부)과 이상삼 연구사(기상청)로부터 황사와 미세먼지 현황과 전망, 기상청과 환경부 협력사항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열띤 취재와 인터뷰를 벌였습니다. 한편, "한중일 3국 협력 사무국"은 2011년 한중일 3국 정부합의로 설립된 국제기구로 3국 외교관이 공동 근무하며, 예산·인력 등 3국이 균등히 분담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한중일 3국 기자교류단 기상청 방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4/03/31 조회수 : 5876 [ 다운로드 : jpg 파일 ]

이제 직접 날씨 제보 해주세요~! 기상현상을 관측하는 장비는 전국에 560여 개소가 설치·운영되고 있지만 짧은 시간에 발생하고 사라지는 돌발성 기상 현상과 산악 지역 등의 기상 현상을 포착하는 것은 무척 어렵습니다. 이에 기상청은 기상관측장비가 설치되지 않는 지역 등의 기상현상을 국민이 직접 기상청에 제보하여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기상청 날씨 제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였습니다. 국민 누구나 문자, 사진, 동영상 등으로 날씨 제보가 가능하며, 다른 이용자가 제보한 내용도 검색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제보자의 정보는 개인정보보호에 따라 별도로 입력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으며, 휴대폰 번호는 철저하게 비공개 처리됩니다. 이번에 공개된 ‘기상청 날씨 제보’ 애플리케이션은 초기 버전으로 사용자 편의와 기능을 지속해서 업그레이드해 나갈 방침입니다.현재 ‘기상청 날씨 제보’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간편하게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이제 직접 날씨 제보 해주세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4/03/26 조회수 : 7454 [ 다운로드 : jpg 파일 ]

전 세계 기상 교육 훈련 전문가 서울에 모이다 세계기상기구(WMO)의 ‘기상 교육 훈련 전문가 패널 회의(26th session of the WMO EC Panel of Experts on Education and Training)’가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기상청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회의는 교육 훈련 전문가가 대거 참석하여, 세계기상기구 회원국의 교육 활동과 전략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기상 교육 훈련 전문가 패널 회의’는 전 세계 기상 교육 훈련을 위한 체계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여 세계기상기구에 제안하는 전문가 그룹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세계기상기구의 지역훈련센터 유치 등에 관한 심의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기상기구의 지역훈련센터는 저개발국가와 개발도상국 등을 대상으로 기상학, 수문학 등의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며, 기상청은 뛰어난 기상기술력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훈련센터 설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전 세계 기상 교육 훈련 전문가 서울에 모이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4/03/26 조회수 : 6671 [ 다운로드 : jpg 파일 ]

『제31회 기상기후사진 전시회』 개최 기상청은 세계기상의 날(3.23)을 기념하여 『제31회 기상기후사진 전시회』를 3월 25일부터 10일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개최합니다. 개막식은 오늘(3.25) 11시에 KBS 이설아 기상캐스터의 진행으로 개최되었으며 『2014 기상기후사진』작품공모 입상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습니다. 고윤화 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1984년에 기상기후사진 공모를 처음 시작할 때는,사실 30년 넘게 이렇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을 거라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높아진 공모전의 전통과 위상보다 국민의 변함없는 참여에 무척 뿌듯한 마음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3월 29일과 30일 오후 2시부터 SBS 신소연, 조경아 기상캐스터의 팬 사인회가 각각 열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제31회 기상기후사진 전시회』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4/03/25 조회수 : 6055 [ 다운로드 : jpg 파일 ]

3개월(2014년 4월~6월)·1개월(4월 상순~하순) 전망 주기적인 날씨 변화를 보이겠으며,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날이 많겠음 (4월)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겠으며, 남쪽으로부터 따뜻한 기류가 유입되어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를 때가 있겠습니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상순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겠습니다. 남쪽으로부터 따뜻한 기류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오를 때가 있겠으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습니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습니다. 중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포근한 날이 많겠으나, 일시적으로 상층 한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의 변화가 크겠습니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습니다. 하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포근한 날이 많겠으며,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습니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5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습니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습니다. (6월)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주기적인 날씨의 변화를 보이겠습니다.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4~6월에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일 때가 많겠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4/03/24 조회수 : 8246 [ 다운로드 : jpg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