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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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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앞바다 용오름 현상 관측 지난 토요일(6일) 17시 45분경 강릉 경포주변(남항진 해상)에서 용오름 현상이 관측되었습니다. 3~4개가 줄지어 발생하면서 일부 언론에서는 미확인비행물체가 아닌가 하는 말도 있었는데요. 용오름이란 지름이 수~수백m의 강력한 저기압성 소용돌이로 적란운의 바닥에서 지상까지 깔때기 모양을 이루며, 구름 아래의 지표면으로부터 모래먼지 및 지상 물체의 파편, 수면의 물방울 등을 말아 올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태풍이 접근할 때나 한랭전선이 통과할 때, 뇌우가 몰아칠 때 등 급격히 대기층이 불안정해지는 상태에서 발생하며, 육지에서 나타나는 현상은 토네이도라고 한답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강릉 앞바다 용오름 현상 관측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10/08 조회수 : 16880 [ 다운로드 : jpg 파일 ]

  • 내 아이디어를 기상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국민 누구나 기상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2012년도 아이디어 경매대회´가 11월 15일 기상청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아이디어 경매대회’는 대국민서비스 등 기상업무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라면 무엇이든 국민 모두 응모할 수 있습니다. 10월 1일(월)부터 10월 31(수)까지 이메일과 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합니다. 예비심사 결과는 11월 6일 기상청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예비심사를 통과한 아이디어는 11월 15일 기상청에서 경매를 통해 상금을 결정합니다. 총 상금 370만원을 걸고 아이디어 경매 가를 상금으로 획득하는 신 개념의 경진대회~! 지금 바로 응모하세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기

     

    2012/10/05 조회수 : 4683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첫 얼음이 관측되었어요~! 10월 4일,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대관령에서 얼음이 관측되었습니다. 첫 서리가 관측된지 4일만인데요. 평년보다 8일 빠르고, 작년보다는 2일 늦게 나타났네요. 아직까지는 일교차가 큰 날씨니 감기 조심하세요~! 기상청 이(가) 창작한 첫 얼음이 관측되었어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10/04 조회수 : 6686 [ 다운로드 : jpg 파일 ]

  • 날씨와 기후가 다른 결정적 하나는? 주위에서 오늘의 날씨란 말은 들어본 적 있어도 오늘의 기후는 들어본 적 없으시죠? 날씨와 기후는 지구상의 특정한 장소에서 나타나는 대기의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비슷한 뜻인데요. 간단히, 날씨가 어떤 지역에서 정해진 시간에 나타나는 기상현상이라면 기후는 그 지역에 오랫동안 나타나는 날씨를 평균적으로 나타낸 것을 말합니다. 날씨와 기후가 다른 결정적 하나는 무엇일까요?이들을 변화시키는 대기의 운동이 서로 다르다는 것 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면서 쉽게 알아볼까요? 답을 이해하셨나요? 날씨는 고기압, 저기압처럼 기압의 형태 움직임에 따라 변하지만, 기후는 태양활동의 변화, 화산폭발, 바닷물 온도 같은 자연환경의 변화에 서서히 변해갑니다. 모두박사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날씨 이야기 더 보기 기상청 이(가) 창작한 날씨와 기후가 다른 결정적 하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10/03 조회수 : 6209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추석 연휴 날씨는? 추석연휴 초반에는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전라북도, 경북북부 일부지방에 한두차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후반에는 중국 대륙에서 이동해온 차고 건조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 많고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낮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추석 당일인 30일(일) 밤에는 가끔 구름많은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제17호, 제18호 태풍 모두 추석연휴(9.30.~10.1.) 동안 우리나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지만, 태풍의 예상경로 부근을 운항하는 선박들은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추석 연휴 기상정보 바로가기 재미 있는 날씨만화와 함께 기상정보 알아보기 기상청 이(가) 창작한 추석 연휴 날씨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9/25 조회수 : 17511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설악산 첫 단풍! 작년보다 빨라 올해 설악산(1,708m)의 첫 단풍은 9월 25일로, 작년보다 9일, 평년보다는 2일 빨리 시작되었습니다. 단풍 시기는 9월의 평균기온과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첫 단풍이 가장 먼저 나타난 설악산 관할 속초기상대의 2011년 9월 1일부터 23일까지의 평균기온이 21.2도, 2012년 9월 1일부터 23일까지의 평균기온이 20.1도로 1도 가량 낮게 나타나면서 작년보다 단풍이 다소 빨리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9월 상순과 중순의 최저기온 분포를 비교해보면 작년에 비해 올해 최저기온이 낮게 나타나면서 단풍의 시기를 앞당겼습니다. 전국 주요 유명산을 중심으로 단풍 전, 첫 단풍, 단풍 절정 현상이 관측되면 현장감 있는 사진을 촬영하여 기상청 홈페이지에 순차적으로 제공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주요 유명산은 설악산, 북한산, 주왕산, 내장산 등 18곳입니다. 실시간으로 단풍 확인하고 단풍놀이 가세요~! (유명산 단풍현황 확인하러 가기) 기상청 이(가) 창작한 설악산 첫 단풍! 작년보다 빨라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9/25 조회수 : 14072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청소년 기후변화 감시 현장 속으로~! - 기상청, 중·고교생들과 1박 2일로 ´기후캠프´ 운영 - 9월 22일~23일, 안면도청소년수련원에서 전국의 중·고교생과 교사들 140여 명과 함께 ‘기후캠프’를 1박 2일로 개최했습니다.이번 ‘기후캠프’는 기상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기후변화 동아리 중 본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기후업무의 중요성, 기상청의 역할 등에 대한 이해 확산과 소통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캠프는 안면도에 있는 기후변화감시센터 견학과 초청강연 등을 통해, 우리나라 기후변화 감시업무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편, 청소년 기후변화 동아리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지역 기후변화 현장 탐방 및 조사, 기후변화에 따른 영향 조사, 창의적인 홍보와 노래 제작 등의 활동을 하였고, 오는 10월 23일 전국 본선 발표회를 통해 우수동아리가 선정됩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청소년 기후변화 감시 현장 속으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9/24 조회수 : 5143 [ 다운로드 : jpg 파일 ]

  • 태풍 ´볼라벤´ 진로 공개토론회 개최 9월 20일, 기상청 출입기자, 기상학계, 언론계, 기상청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신길동에 위치한 공군회관에서 "태풍의 위치 분석, 조작 가능한가?" 라는 주제로 공개토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8월 말, 모 언론사에서 "100km 차이 난 ´볼라벤´ 진로 ... 기상청 조작 의혹"이라는 기사가 게재되면서 이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먼저, 외국의 태풍예보 현황에 대한 켄 크로포드 기상청 기상선진화추진단장과 태풍예보업무에 대한 유희동 예보정책과장의 주제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장재열 한국과학언론인회장의 사회로 패널 토의가 진행되었습니다.대다수의 패널은 태풍 진로 조작이 가능한가란 주제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이었는데요.진로를 조작해서 기상청이 얻게 되는 이득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한편, 김서중 성공회대학교 교수는 정부와 공공기구는 사회적 영향력이 큰 만큼 비판보도도 필요하지만 정확하게 보도하는 것도 언론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법원에서 수없이 반복되는 판례 중 다른기사와 달리 과학관련 기사는 전문성때문에 독자들이 어려워해 제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조작 의혹´이라는 제목이 갖는 사회적 파장을 고려했을 때 충분한 조사 노력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기상청은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으며, 향후 기상학회 등에서 더욱 심도깊은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태풍 ´볼라벤´ 진로 공개토론회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9/20 조회수 : 8847 [ 다운로드 : jpg 파일 ]

  • 태풍 ´산바´가 남긴 기록.. - 3개의 태풍(제14호~제16호)이 연이어 한반도로 상륙한 최초 사례 - 올해 북태평양고기압이 평년보다 강하게 유지되어 3개의 태풍(덴빈, 볼라벤, 산바)이 한반도에 연이어 상륙한 최초 사례로 기록되었습니다. 한 해동안 4개의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한 것은 지난 1962년 이후 50년만입니다. [ 제14호~제16호 태풍의 진로와 북태평양고기압 변화경향 ] 제16호 태풍 ´산바(SANBA)´는 올해 들어 5번째로 한반도에 영향을 준 태풍으로, 남해안 상륙 시 중심기압 965hPa을 기록하여 남해안으로 상륙한 태풍들 중 역대 5위의 강한 태풍으로 기록되었습니다. [ 9월 16일 태풍 산바 접근시 부산 해운대 선착장 앞 사진 ] [ 9월 16일 태풍 산바 접근시 부산 해운대관리소 앞 사진 ] 한편,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 접근시 기상청 대표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못했었는데요.당시, 1시간 최다 방문자가 8월 27일 16~17시에 129,583명으로 역대 1위의 기록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산바´ 접근시에는 9월 17일 11시~12시 사이에 126,476명이 방문하여 볼라벤에 이어 1시간 최다 방문자 수 역대 2위로 집계되었습니다. [대표 홈페이지 시간별 방문자수(2012.9.17)] 다가오는 추석에는 연이은 3개의 태풍으로 시름에 빠진 분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보내주세요. 기상청 이(가) 창작한 태풍 ´산바´가 남긴 기록..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9/18 조회수 : 15814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제16호 태풍 ´산바(SANBA)´ 현황 제16호 태풍 ´산바(SANBA)´는 17일(월) 11시 30분경 남해군 상주면 부근 육상에 상륙하였으며, 19시 20분 현재 강릉 앞바다로 빠져나갔습니다. 이 태풍은 9월 18일 09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어 태풍정보가 종료되었습니다. 16일(일) 16시에 있었던 태풍 ´산바´ 전망 브리핑 사진과 국가기상센터 모습입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제16호 태풍 ´산바(SANBA)´ 전망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9/16 조회수 : 200682 [ 다운로드 : jpg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