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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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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가을 단풍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 속 첫 단풍은 다소 늦고 절정은 평년과 비슷 - 올 단풍은 10월 2일경 설악산(평년 9월 27일)에서 가장 먼저 시작하겠고,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는 설악산에서 10월 17일경, 내장산에서 11월 6일경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산 정상에서부터 20% 정도 단풍이 드는 첫단풍은 지역에 따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늦겠습니다. [ 첫 단풍] [단풍 절정] 유명산의 단풍은 어떻게 관측할까요? 관측 대상은 지정된 단풍나무와 산의 전체 전경이며, 첫 단풍은 산 전체로 볼 때 꼭대기에서 아래로 20% 정도 물들었을 때를 첫 단풍이라 하고, 80% 이상 물들었을 때를 절정기라고 합니다. 첫단풍과 단풍 절정 현황과 사진은 기상청 홈페이지(http://www.kma.go.kr)에서 제공됩니다. (기상청 홈페이지 > 날씨 > 관측자료 > 계절관측자료 > 유명산 단풍현황 바로가기) 올 가을 가족들과 함께 단풍 구경가셔서 멋진 사진 한 장 남겨보세요~!

     

    2012/09/13 조회수 : 18837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세계 4위의 스마트 해양기상 서비스! 어민 여러분 그 동안 불편하셨죠? 해상에서의 기상변화는 어민들의 생명과 생계에 직접적으로 연계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소형 선박 및 해양 관련 종사자들은 해상에서 TV, 인터넷 등의 매체를 이용할 수 없어 불편하셨을 것 입니다. 기상청은 다양하고 신속한 해양기상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해양기상 모바일 웹(http://marine.kma.go.kr) 서비스를 9월 12일부터 실시합니다. [초기화면] 해양기상모바일 서비스는 스마트 폰(핸드폰)을 이용하여 웹에 접속하면 기상청에서 제공하고 있는 상세하고 다양한 해양기상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해양기상정보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내용은 해양기상 음성방송, 해양기상 일기도, 실시간 해양기상자료, 지역별 음성방송, 문자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해양기상 일기도] [해양기상정보 음성방송] [실시간 해양기상관측] 즐겨찾기하는 방법 및 자세한 정보는 여기로... 한편, 9월 12일 개최된 언론인 기상강좌에서 해양기상모바일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세계 4위의 스마트 해양기상 서비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9/12 조회수 : 8848 [ 다운로드 : jpg 파일 ]

  • 바다의 실크로드가 지나는 길목, 인도네시아로 기상영토 확장 지난 2004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부근 인도양에서 발생한 지진을 기억하십니까? 인도네시아에서만 13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쓰나미로 인도네시아는 사회·경제적 기상/지진 서비스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여러 선진국의 지원으로 “지진/쓰나미 조기경보시스템”과 “위성수신기”를 구축하였으며, 향후 “기후 및 위험기상 조기경보시스템” 구축과 선진 항공기상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한국 기상청 이일수 차장을 수석으로한 대표단이 9월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한-인도네시아 기상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습니다. 양국 기상청은 예보, 지진, 기후서비스 분야 기술 협력을 합의하였고, 특히,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받은 우리 기상청의 선진 항공기상서비스에 대한 자문 지원과 독자 기상위성을 확보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위성자료 처리 및 분석 기술에 관한 공동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협력방안도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인도네시아 기상청의 특화된 농업기상서비스에 대한 기술 및 노하우 교류를 약속하였습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인도네시아로 기상영토 확장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9/11 조회수 : 7321 [ 다운로드 : jpg 파일 ]

  • 하늘을 책임지는 기관들이 만나다. 기상청(청장 조석준)과 공군(참모총장 성일환)은 ‘국가기상업무 발전과 양 기관의 협력 활성화를 위한 합의서(MoU)’를 7일 체결하였습니다. 양 기관은 1981년부터 본격적으로 정보교환과 기술교류, 국가행사와 군 작전을 위한 기상지원 등에 대해 매년 1~2회의 업무협력 회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기상업무의 협력분야를 ‘국가안보 기상지원’, ‘공동연구개발’, ‘핵심분야 인력교류’, ‘기상교육 훈련 프로그램 공유’ 등 관·군 기상 관련분야로 확대해 업무 발전 및 협력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하늘을 책임지는 기관들이 만나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9/07 조회수 : 7191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아! 아! 오늘의 해상날씨 잘 들리십니까? 지난 8월 28일 기상청 국제회의실에서는 「My Job! My Pride! 경진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자율적인 업무개선 노력을 통해 발굴된 우수 업무과제들을 발표하는 자리였습니다. ´대한민국의 기상영토를 넓히자´라는 주제로 17개 과제 발표가 있었는데요. 최우수상은 영세어민을 대상으로 음성방송 해양기상서비스 체계를 구축한 사례가 선정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서비스는 주로 육상 위주로 발표되고 있고, 해양기상서비스의 경우 고가의 무선FAX 수신기를 장착한 대형선박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어 영세어민은 해양기상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습니다. 따라서 기상청은 2011년 12월부터 해양기상 음성방송 서비스를 시작하고 주요 영세 선박을 대상으로 SMS 문자방송 서비스를 신설하였습니다. 또한 어업기상실황, 등표기상실황, 해안지역 기상실황, 해상예보를 24시간 정해진 시각에 방송하고 있습니다. 이 과제 외에도 ´대한민국 구석구석, 국민과 함께 숨쉬는 스마트한 지역 기상담당관´, ´강원도 고갯길 이젠 마음 놓고 다니세요´ 등 7개 과제가 수상하였답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아! 아! 오늘의 해상날씨 잘 들리십니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9/06 조회수 : 8102 [ 다운로드 : jpg 파일 ]

  • 태풍피해지역 복구사업 지원하다. 기상청은 제14호 태풍 ‘덴빈(TEMBIN)´과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의 영향으로 농작물과 시설물 피해 등이 심각한 농촌지역을 찾아가 피해복구 자원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 태풍 피해 현장 ] 9월 3일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소재 인삼재배 농가를 찾아 파손된 인삼 덮개 정리와 복구 작업을 지원하였는데요. [ 구슬땀을 흘리다! 사진이 너무 작아 송글송글 맺힌 땀이 안보이네요... ] 기상청은 주요 방재기관으로서 이번 태풍으로 인한 수해 현장 피해 복구 작업 동참으로 방재업무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답니다. [ 땀흘린 자만이 알 수 있는 새참의 맛 ] [ 다 함께 사진 한 컷! 모두 고생하셨어요~! ] 여러분도 주위를 둘러보시고 피해 입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피해지역 여러분 힘내세요! 기상청 이(가) 창작한 태풍피해지역 복구사업 지원하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9/03 조회수 : 9551 [ 다운로드 : jpg 파일 ]

  • 태풍 중심 진로 조작은 불가능, 중심 위치의 판단은 과학적인 절차와 판단에 따른 결과 - 조선일보 「태풍 진로 “조작 의혹”」 기사에 대한 반박- 태풍 중심위치 진로 조작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기상청은 자연현상에 대한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분석과 예측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의 상호 협의를 거친 분석 결과는 홈페이지와 각종 정보를 통해 공개되고, 국제적으로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만큼, 자료의 조작은 불가능합니다. 이번 태풍 ‘볼라벤’의 경우에도 한반도에 가깝게 북상하면서 그 세력이 많이 약화되어 위성영상의 구름의 형태를 주로 분석하여 중심위치를 판정하였습니다. 기상청에서는 태풍 “볼라벤”이 북한으로 상륙한 것으로 추정한 당시, 대외적으로 공표하는 기상속보(제8-527, 528, 529 등)와 기상정보(제8-98호)에 각각 “위성분석”에 따른 결과임을 명시한 바 있습니다.기상청에서 대외적으로 공식 발표하는 태풍정보에 나타난 중심기압과 영향반경도 중심 위치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위성분석을 통해 판정한 값입니다. “... 태풍이 지나간뒤에 발표하는 실제 진로가 경도 1도씩 차이 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조선일보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위성분석을 통해 추정한 태풍 중심 위치분석에는 오차가 따르며, 태풍의 강도가 약할수록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위성분석으로 추정한 허리케인(태풍의 일종)에 대한 중심 위치오차가 100km를 상회하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미국국립허리케인센터에서 2000-2009년 기간동안 분석한 대서양의 허리케인의 중심 위치에 대한 허리케인 등급별 오차 분포 (단위는 평방제곱근오차). 등급 2 이하의 강한 허리케인의 경우에도 위치 오차가 60마일 (약 100km)이상인 사례가 적지 않음. 출처: Torn, R. D. and C. Snyder, 2010: Uncertainty of tropical cyclone best-track information. Weather and Forecasting, 27, 715-729.] 일본은 매 3시간, 미국 JTWC는 매 6시간 마다 중심 위치를 분석하고 있는데 반하여, 기상청은 방재목적과 언론 등 대외적인 관심에 따라 1시간 마다 중심위치를 분석해야 하므로, 중심위치 정보는 속보의 성격이 강하며, 태풍위원회의 best track을 제공할 예정입니다.주요 기상센터에서 추정한 중심위치 등 태풍정보는 서로 상이한 부분이 있어, 태풍위원회에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태풍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 국지분석일기도를 보면 조작 의혹이 두드러진다 ...”는 사실과 다릅니다. 국지분석일기도가 실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국지분석일기도는 슈퍼컴에서 계산되는 수치예보모델의 예측장과 현재 관측자료를 합해서 만들어지는 일기도입니다. 따라서 수치예보모델 예측장에 절대적으로 의존적입니다. 그러나, 이번 태풍 모의에 있어 수치예보모델은 실제 경로보다 서쪽으로 계속 예측하였습니다. 이 수치예보모델 결과를 바탕으로 생산되는 국지분석일기도는 실제 경로보다 서쪽에 중심이 위치하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국지분석일기도의 중심이 옹진반도 서쪽에 위치하므로 기상청의 중심위치값이 잘못됐다는 보도내용은 타당하지 않습니다.또한 기사에서 인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국지분석일기도는 일본기상청에서 판정한 중심 위치정보를 이용하여 분석된 것으로, 일본기상청의 경로 흐름을 따라갈 수밖에 없으며, 일본기상청과 위치 판단이 다를 경우에 이 자료를 참조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진로를 맞추려는 과도한 부담감이 작용해 당초 틀린 예보를 끝까지 고수하면서 이런 사태 ... 28일 오후에 ... 방문하자 기상청이 예보정확도에 그만큼 더 민감해졌을 수도 있다 ...”는 사실과 다릅니다. 국가기상업무는 과학과 전문성에 기반을 둔 업무로서, 대외 여건과 태풍 분석업무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일본기상청과 우리청의 위치 정보가 상이해진 것은 15시 태풍 위치부터 벌어진 사안으로, 일본기상청의 15시 태풍위치정보는 16시경 우리청에 수신되었으므로, 12~16시 동안에는 일본기상청과 동일하게 그동안 북진해 온 태풍의 추세를 감안하여 위성영상을 독자적으로 분석한 결과입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조선일보에 대해 태풍 관련 전문가들과의 공개 토론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한편, 캔 크로퍼드 기상선진화추진단장은 "지난 3년 가까이 기상청 예보관들과 일하면서 본 결과 중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한국 예보관들의 기술 수준이나 재능이 미국 예보관들과 비교했을 때 절대 뒤처지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기술 수준이 이렇게 높은 상황에서 실시간 분석자료를 조작할 이유는 없습니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요 며칠 집에도 못가고 잠도 못자며 이 순간에도 치열하게 업무에 임하는 예보관들이 확인되지 않은 비난 여론에 사기가 저하될까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 정확한 태풍추적 가능할까요? 좋은 글이 있어 공유합니다. 바로가기>> 기상청 이(가) 창작한 태풍 진로 조작은 불가능, 중심 위치의 판단은 과학적인 절차와 판단에 따른 결과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2012/08/30 조회수 : 66090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이명박 대통령, 태풍 상황 파악 및 기상청 격려 방문 28일,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서해상으로 북상하고 있을 때, 이명박 대통령이 기상청을 전격 방문해, 태풍 관련 보고를 받고 기상청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날 오전 위기관리상황실에서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소방방재청, 기상청 등과의 영상 연결을 통해 태풍 상황 점검한 후에 이어 오후에는 직접 기상청을 방문하셨는데요. [사진출처 : 청와대 제공] "국민생활, 경제활동과 밀접한 기상관측은 굉장히 중요하며, 그만큼 책임도 큽니다.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이 예방하고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예측을 해주기 바랍니다. 뒤이어 북상하고 있는 제14호 태풍 ´덴빈´에 대해서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피해가 적도록 최선을 다 해주십시요." 이 대통령은 태풍 길목에 위치한 백령도기상대, 항공기상청(인천공항), 국가태풍센터(제주도)와의 영상통화를 통해 태풍 상황을 점검하고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이명박 대통령, 태풍 상황 직접 점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8/28 조회수 : 12806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서울, 홍수 취약도의 의미는? 최근, 집중호우에 이은 태풍까지.. 이러다 침수 피해나 홍수가 나진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와 관련하여 몇 차례 방송 보도된 적이 있어 기억하실 겁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연합뉴스에서 국립기상연구소 홈페이지의 논문목록을 검색하여 연구논문 “서울지역의 미래 홍수취약도 평가” 에 대한 관련기사를 보도(8.22)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 기사에서 잘못 이해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첫 번째, 이 연구에서는 서울의 지난 22년간(1985~2006) 홍수피해 자료를 사용했으므로 최근의 홍수 대비 상황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두 번째, 홍수취약도가 각 지역의 홍수 피해액이 아니라, 사회 기반이 홍수에 얼마나 취약한가를 나타내는 지수라는 의미 전달이 미흡했습니다. 홍수취약도는 동일한 홍수피해를 입었을 경우 상대적으로 취약계층이 더욱 큰 어려움에 있음을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그러므로 홍수 취약도가 큰 경우에는 사회기반 투자가 더욱 확충되어야 하는 정책결정이 필요함을 의미합니다. !! 참고사항 - 가능홍수 피해정도는 홍수대비 기반시설과 취약계층 사회적 요소를 함께 고려하여 산출됩니다. ※ 홍수대비 기반시설: 배수면적, 모터용량 등 ※ 취약계층 사회적 요소: 기초생활수급자수, 어린이/노인 인구수, 전월세 주택수,옥탑/반지하 가구수 등 - 홍수취약도는 100년에 한 번 나타날 수 있는 최대 강수량을 가정하여 가능홍수 피해정도를 지자체의 총자산으로 나누어 산출된 값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피해라 해도 지자체의 자산이 적을수록(많을수록) 높게(낮게) 됩니다. ※ 반지하 1000만원 전세와 10억 아파트에서 사는 각각의 경우, 홍수로 인해 100만원의 동일한 피해를 입었다면, 홍수 취약도는 반지하에 사는 경우 100배 더 크게 산출됩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서울, 홍수 취약도의 의미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8/27 조회수 : 20692 [ 다운로드 : jpg 파일 ]

  • 태풍정보, 갈수록 커지는 빨간 원의 정체는? 북상하고 있는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태풍정보 많이 보셨을텐데요.. 기상청 태풍 정보문을 보시면서 이상하다고 느끼신 적은 없나요? 태풍정보를 보면 붉은 색 원이 날짜가 지날수록 커지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그것은 태풍의 중심 위치를 예측하는데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태풍의 중심이 위치할 가능성이 많은 범위를 원으로 나타내고, 그 안에 태풍 중심이 위치할 확률을 정하고 있습니다.70% 확률반경은 예상되는 태풍의 중심위치가 붉은 색 원 안에 들어갈확률이 70% 이상인 반경을 의미합니다.태풍의 예보기간이 길수록 정확도가 떨어지므로, 70% 확률 반경은 예보기간이 늘어날수록 커지게 되는 것이랍니다. 현재, 북태평양고기압이 수축과 확장을 반복하는 가운데 태풍의 강도와 진로가 다소 유동적이므로,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태풍)정보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태풍정보문 도움말 [ 제 15호 태풍 볼라벤 정보 ] [ 태풍 캠페인] 기상청 이(가) 창작한 태풍정보, 갈수록 커지는 빨간 원의 정체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8/24 조회수 : 180705 [ 다운로드 : jpg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