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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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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상기후산업 1,850억원! 연말까지 3,000억 돌파 예상- 기상기후산업 시장규모, 작년 상반기보다 49% 증가 - 기상기업으로 등록한 147개(‘12.06.기준) 업체를 대상으로 2012년 상반기 기상기후산업 시장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기상기업 매출액 및 신규 발굴사업 분야를 포함한 시장 규모가 1,850억 원으로 2011년 2,219억 원 대비 이미 83%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는 전년 동기간(1,245억 원) 대비 605억 원이 증가하여 49%의 신장률을 보인 것입니다. [ 2011년 대비 2012년 상반기 기상기후산업 시장규모 실적] 기상기후산업 매출액은 836억 원을 차지했으며, 기상기후산업 확장부문 매출액은 기상정보유통업 157억, 금융보험업 307억, 기상관련 R&D 320억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조사된 타 산업(융합) 분야 시장규모는 230억 원으로 항공, 교통, 국방, 관광 등 기상관련 다양한 산업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기상서비스 부문 중 기상분야 S/W개발 부문이 크게 신장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기상장비 부문 매출액(460억 원)이 전체 매출액의 약 5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기상서비스 245억 원(29%), 기타 기상산업 131억 원(16%)으로 조사됐습니다. 향후 기상정보 생산, 기상컨설팅 등 기상정보 서비스 분야 매출 증대를 위한 정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2012년 상반기 기상기후산업 시장규모 조사 결과 ] 앞으로 기상청은 기상기후산업 시장 조사를 분기별로 실시하여 기상산업의 시장흐름을 상세 모니터링하고, 기상기후산업 시장규모 산정의 객관성, 합리성, 공정성, 일관성 확보를 위해 시장규모 산정 표준매뉴얼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기상기후산업 1,850억원! 연말까지 3,000억 돌파 예상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7/17 조회수 : 9520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제7호 태풍‘카눈(KHANUN)’ 북상 중 제7호 태풍 ‘카눈(KHANUN)’은 16일(월) 15시경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870 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여 19일(목) 9시 현재 서울 동쪽 약 20km 부근 육상에서 시속 44km의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음. 서해상에서 북상하는 제7호 태풍 ´카눈(KHANUN)´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음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제주도는 아침에, 남부지방은 낮에, 중부지방은 오후에 충청남북도를 시작으로 밤에 대부분 그치겠음 o 예상 강수량(19일 09시~24시까지) - 서울.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강원영동북부동해안 : 20~70mm- 경기남부, 강원영서중남부 : 10-40mm- 충청북도, 경상남북도 : 5~20mm - 충청남도, 전라남북도,서해5도 : 5mm 내외- 북한(내일까지) : 50~150mm *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남해와 서해상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상에서도 낮부터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람 ◆ 과거 유사태풍 ◆ 지난 32년간(1981년~현재까지) 통계에 따르면, 북위 20도 이상 고위도에서 발생한 태풍은 총 44개이며, 서해상으로 직접 북상하여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은 3개에 불과함 - 1985년 제9호 태풍 ‘리[LEE]´ - 1999년 제17호 태풍 ’앤[ANN]´ - 2010년 제7호 태풍 ‘곤파스[KOMPASU]´ 이 중 태풍 ‘리[LEE]´가 이번 태풍 ‘카눈[KHANUN]’과 진로, 강도가 유사함. 같은 기간 중 중국 내륙을 거치지 않고 서해상으로 진입한 태풍은 총 12개임. 태풍이 가장 발달하였을 때의 중심기압은 아래와 같으며, 이번 태풍 ‘카눈[KHANUN]’의 강도는 약 11~12위권에 해당할 것으로 예상됨. 1985년 제9호 태풍 ‘리[LEE]´는 8월 12일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24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여 8월 13일~14일에 서해상으로 북상하면서, 태풍의 위험반원에 위치한 제주도와 서해안지방에 강한 바람이 불었고, 제주도,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많은 비가 내렸음. 자세한 태풍정보 보기 태풍에 대한 더 많은 정보, 국가태풍센터! 기상청 이(가) 창작한 제7호 태풍 카눈(KHANUN) 북상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7/16 조회수 : 121729 [ 다운로드 : jpg 파일 ]

  • 「비」때문에 발생한 사고?- 과거 기상현상을 분석·복원하는 기상감정 - 00월 00일 제주에서 발생한 차량 29중 추돌사고!!그 원인은?기상 전문지식을 통한 사고 원인의 올바른 해석, 이제 “기상감정 전문가”가 해결할 수 있습니다! [ 출처 : KBS 뉴스자료 ] 기상감정이란 기상현상에 관하여 관측된 결과를 바탕으로 특정 지점의 기상현상을 추정하거나 그 기상현상이 특정 사건에 미친 영향의 정도 등을 판단하는 것입니다.즉, 과거 기상현상을 분석·복원하는 행위로 미래를 예측하는 기상예보와 차이가 있답니다. 기상감정 자격증에는 기상감정기사, 기상감정사가 있는데요.2012년 9월 처음으로 기상감정기사 국가기술자격 검정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과학적 증거를 바탕으로 형사범죄사건, 행정사건 조사, 민사손해배상 등 사법 분야와 기상영향평가 분야에 활용될 기상감정기사!! 도전해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한국기상기후아카데미(http://www.kamec.or.kr)에서 8월 2회에 걸쳐 교육과정도 개설한다고 합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비」 때문에 발생한 사고?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7/12 조회수 : 11816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연기군, 어디갔어?- 동네예보 관심지역 표출 기준은? - 매일 아침·저녁으로 기상청 홈페이지, 모바일 앱 등을 이용해서 동네예보를 확인한다는 A씨!동네예보 관심지역을 ‘충남 연기군’으로 설정해두고 매일 편리하게 시간별 예보를 확인했다고 합니다.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내 관심지역이 사라졌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되면서 ‘연기면’으로 행정구역이 변경되었기 때문입니다. 천왕동에 살고 있다는 B씨.동네예보 관심지역을 천왕동으로 설정하고 싶지만, 구로구에는 아래와 같이 나타나고 천왕동을 찾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왜 이러는 걸까요? 눈치 채셨나요?바로 동네예보 관심지역 표출기준이 ‘행정동’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잠깐!‘행정동’과 ‘법정동’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행정동은 주민들의 거주지역을 행정상 편의에 의해 설정한 행정구역 단위입니다. 주민수의 증가나 감소에 따라 편의상 설정한 구역으로,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주민센터(동사무소)와 한 세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 동네 주민센터 이름을 생각해 보세요~! 법정동은 법률로 지정된 행정구역 단위입니다. 대부분의 주소에 사용되는 동명이라고 합니다. 행정동과 법정동 명칭이 동일한 지역도 있답니다. 이제는 쉽게 우리 동네예보를 확인할 수 있겠죠?동네예보 바로가기 기상청 이(가) 창작한 연기군, 어디갔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7/11 조회수 : 14720 [ 다운로드 : jpg 파일 ]

  • 한 철 장사 시작됐어요~! 이문정 / MBC 기상캐스터 기상캐스터들이 여름이 되면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이다. 그만큼 일 년 중 가장 바쁠 때가 여름이란 의미인데, 날씨 변화도 심하고, 장마·태풍·폭염 등 날씨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아지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어느덧 ‘한 철 장사’를 한 지 7년이 됐다. 특이하게도 그 7년을 프로그램 변동 없이, 아침 6시부터 약 2시간가량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아침 뉴스에서 날씨를 담당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일정시간에 등교․출근 준비하는 분들, 아침 일찍 일어나는 분들은 나를 자주 봤다고 하고, 8시 이후에 일어나는 분들은 TV에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한다. 내 목표가 있다면 아침뉴스에서 10년을 채우는 건데, 가능할지는 모르겠다. 바쁨의 시작을 알려주는 것이 소나기이다. 기상청에 근무하는 분들, 기상캐스터 분들은 잘 알 것이다. 본격적인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상층엔 찬 공기가 남아있지만, 낮 동안 강한 햇볕이 대지를 뜨겁게 달구면서 대기가 불안정하게 된다. 이 때 소나기성 구름이 자주 만들어지는 것이다. 낮에 기온이 올라가면 갈수록 상층의 찬 공기와 강하게 부딪혀 벼락과 돌풍이 동반된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우박도 쏟아진다. 몇 해 전, 소나기 예보가 있긴 했지만 서울 신림동에 한 시간 동안 40 mm가 넘는 강한 소나기가 쏟아진 적이 있다. ..... 상세한 내용은 기상청 웹진 7월호를 이용해 주세요~ 기상청 웹진 7월호 바로가기 기상청 이(가) 창작한 한 철 장사 시작됐어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7/09 조회수 : 13719 [ 다운로드 : jpg 파일 ]

  • 바다 위의 움직이는 기상청, 방송 타다! - 국내 최초의 500톤급 기상관측선 ‘기상1호’ - 육지에 있는 자동기상관측장비, 레이더, 부이 등은 관측지점이 정해져 있지만 기상1호는 첨단관측장비를 싣고 바다 곳곳을 누비면서 태풍이 예상되는 길목을 감시하거나 장마전선이 발달하는 해상을 감시할 수 있습니다. 기상1호에는 선박용 고층기상관측장비, 레이더식 파랑계, 선박용 자동기상관측장비 등 10여 가지의 첨단관측장비가 탑재되어 있답니다. [ 고층기상관측장비 ] 기상1호에 대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자랑거리가 있다면, 스피드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국내 연구·조사선 중에서 가장 빠른 시속 33km입니다. 그래서 위험기상에 대한 타깃 관측이 가능합니다.(쾌속여객선 속도와 비교하진 말아주세요..) 기상1호의 모든 것.7월 5일 KBS 9시 뉴스와 6일 VJ 특공대를 통해 만나보세요~! 하늘사랑 웹진에서도 함께~! 기상청 이(가) 창작한 바다 위의 움직이는 기상청, 방송 타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7/05 조회수 : 10569 [ 다운로드 : jpg 파일 ]

  • 흐리고 비? 구름많고 가끔 비? 일기예보 방송에서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는 ‘구름 많고 한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라는 표현을 듣게 됩니다. 그런데, 기상청 홈페이지 동네예보를 살펴보면 강수빈도를 구분하지 않고 단일화된 강수아이콘을 볼 수 있었을 겁니다.무슨 뜻이냐구요? 비가 온다고 하면 빈도와 상관없이 아래와 같이 우산 위에 빗방울로 표현된 아이콘을 보셨을 겁니다. 눈과 관련된 아이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비가 계속 온다는 건지 가끔 온다는 건지 헷갈리셨을 텐데요.이제는 좀 더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날씨 아이콘을 2단계로 구분하였습니다. 주간예보에도 아래와 같이 표시되고 있습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흐리고 비? 구름많고 가끔 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7/05 조회수 : 26388 [ 다운로드 : jpg 파일 ]

  • 덥고 메말랐던 6월 지난 주말 반가운 단비로 갈증은 풀었지만, 해갈에는 다소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이번 주 또 비 소식이 있다고 하니 기다려 볼까요? [ 단비가 내린 후 한 농민이 뒤늦은 모내기를 위해 물을 대고 있다(출처 : 연합뉴스) ] 6월 한 달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전국적으로 평균기온은 22.1℃로 평년(21.2℃)보다 약 1℃가량 높게 나타났습니다.1973년 이후 2005년, 2010년에 이어 3번째로 높은 기온에 해당합니다. 특히, 서울은 6월 평균기온이 24.1℃를 기록했는데, 이는 보통 7월 초순에 해당하는 값이기도 합니다. 최고기온이 30℃ 이상인 날은 11일이었으며, 1907년 관측 이래로 4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폭염주의보 기준에 해당하는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날은 2일이었으며, 2007년 이후 6월에는 처음 나타났습니다. 또한, 6월 서울에 비가 온 날은 4일로 1907년 관측이래로 가장 비가 오지 않은 달로 기록되었습니다. 지난 주말 비가 내리기 전, 6월 1일부터 28일까지의 서울 강수량은 2.4mm로 평년 119.3mm 대비 2%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비가 내리고 난 후에는 평년대비 67.1%였습니다. 전국적으로 6월 평균 강수량은 74.7mm로 평년대비 49.6%였습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덥고 메말랐던 6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7/04 조회수 : 10790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세종시, 도시기상 연구의 메카로~ [ 출처 : 세종시 홈페이지 ]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가 공식 출범하였습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2014년 말까지 정부부처가 3단계가 걸쳐 세종시로 이전하게 되는데요.현재 12만 여명인 세종시의 인구도 세종시가 완공되는 2030년이 되면 50만 명으로 불어난다고 합니다.이에 걸 맞는 명품 기상정보도 반드시 필요하겠죠? 기상청은 2015년까지 세종시의 중심타운에 유인 기상관서 1개소(가칭 세종국가기상지원센터)와 무인 자동기상관측장비 5개소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는 우리나라 전역에 설치된 자동기상관측장비가 평균 13 km 인데 비해 훨씬 더 조밀한 그물망 형태인 4 km 간격으로 설치되는 것입니다. 서울시의 경우 자동기상관측장비가 평균 4.5 km 간격으로 설치되어 있어, 세종시 중심타운의 경우 국내에서 가장 조밀한 기상관측망이 구축될 전망입니다. [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역 (출처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홈페이지) ] [ 세종시 국가기상지원센터 / 자동기상관측장비 설치 구상도 ] 2일 세종시 중심타운에 첫 번째 자동기상관측장비를 설치하였고, 2일 17시부터 세종시 구역을 11개로 세분화하여 동네예보도 발표하고 있습니다. 세종시 날씨정보 바로가기 기상청 홈페이지 > 날씨 > 관측자료 > 지상관측자료 >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 바로가기 조석준 청장은 3일 송기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만나 세종시를 도시기상·기후 연구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설명하고 기상정보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세종시, 도시기상 연구의 메카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7/03 조회수 : 10219 [ 다운로드 : jpg 파일 ]

  • 한반도 이산화탄소 농도 꾸준히 증가 충남 안면도에 위치한 기후변화감시센터는 1996년부터 기후변화 원인물질을 감시하고 있습니다.기후변화로 인한 대기환경의 변화를 알기 위하여 온실가스, 반응가스, 에어로졸, 대기복사 등 총 6개 분야 37개요소를 관측하고 있는데요.그리고 이에 대한 결과를 매년 6월말 「지구대기감시 보고서」란 이름으로 발간합니다. [ 안면도 기후변화감시센터] 기후변화 원인물질 중 이산화탄소가 온도상승에 기여하는 비중이 64% 정도 됩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지구온난화를 가장 많이 유발시키는 이산화탄소의 2011년 연평균 농도는 395.7 ppm으로 2010년에 비해 1.2 ppm 증가하였습니다. 최근의 이산화탄소 증가율(2.1 ppm/년)은 과거에 비해 매우 빠르며 이는 온난화의 속도가 매우 빠르게 진행 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여러 출판된 결과들에 의하면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450 ppm 이상일 경우 생태계와 사회▪경제에 위험하다고 합니다. 안면도와 전 지구 이산화탄소 월평균 농도(1999~2011) [2011년 전 지구 이산화탄소 평균농도는 NOAA GMD(Global Monitoring Division) 에서 제공] ※ 2011년 전 지구 평균 농도는 WMO에서 금년 말에 발표되므로 2010년과 비교하였습니다. 메탄의 2011년도 연평균 농도는 1,929 ppb로 2010년의 1,914 ppb에 비해 15 ppb 증가하였고,아산화질소(N2O)의 연평균 농도는 324.7 ppb로 2010년의 325.2 ppb에 비해 0.5 ppb 감소하였습니다. [ 안면도에서 관측한 메탄(CH4)과 아산화질소(N2O)의 월평균 농도(1999~2011) ] [ 안면도에서 관측된 주요 온실기체의 연 평균 농도 ] 여기서 잠깐!기후변화감시소는 안면도 이외에 제주 고산에 운영 중이며 울릉도․독도감시소는 현재 구축 중에 있습니다.기후변화감시소는 지역 대기를 대표할 수 있어야 하고, 주요 오염물질에서 4~60 km 떨어진 장소여야 하며, 해발 1,000 m 이하 인 곳에 설치됩니다. 기상청 기후변화정보센터(www.climate.go.kr)를 통해 더욱 많은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니 참고하세요. 기상청 이(가) 창작한 한반도 이산화탄소 농도 꾸준히 증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6/28 조회수 : 11036 [ 다운로드 : jpg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