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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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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 중북부지방과 충남 서해안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 [ 슈퍼컴퓨터에서 모의한 30일(토) 오전 구름 예상도 ] 북서쪽에서 접근하는 상층 기압골의 영향으로 장마전선이 활성화되어, 30일 새벽에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30일(토)에는 서해북부해상에서 발달하는 지상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상 저기압이 북동진하면서, 30일 오후에 경기서해안지방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하여 중부지방은 밤늦게 그치겠으나, 남부지방은 1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30일(토) 오전에는 중북부지방과 충청남도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강수량의 지역적인 차이가 매우 크겠고,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o 예상 강수량 (29일(금)~1일(일)) - 북한 : 50~200mm - 서울, 경기, 강원영서, 충청남도 서해안 : 20~70mm(많은 곳 120mm 이상) - 그 밖의 전국 : 10~40mm 그 동안 지속된 가뭄으로 토양이 건조·약화된 상태에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축대붕괴, 산사태 등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주시기 바라며, 비가 많이 내리면서 계곡과 강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가능성이 크겠으니, 근처에서 야영하는 피서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30일 서울, 경기 등 중북부지방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6/28 조회수 : 19722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전 세계 모든 기상자료, 실시간 확보!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핵심 정보인 세계 각국의 기상·기후자료가 실시간으로 수집되어 일기예보와 기후변화 연구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6월 2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기상기구(WMO) 집행이사회에서 독일,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에 이어 전 세계 6번째로 전지구정보시스템센터(GISC)를 유치하게 되었습니다. GISC(Global Information System Centre)는 189개 회원국이 가입한 세계기상기구에서 운영하는 실시간 기상자료유통체계의 글로벌 허브센터 역할을 합니다. 이번 기상청의 GISC 유치로 전 세계 모든 기상정보가 실시간으로 기상청에 모이고 제공하게 된 것입니다. GISC 서울 유치를 통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 세계 기상자료를 검색하고 받을 수 있는 웹 포털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세계 곳곳에서 산업, 경제활동을 하는 우리 국민에서 우선적으로 전달되어 글로벌 맞춤형 기상정보 서비스 확대도 기대됩니다. [ 자료 흐름도 ] ! 세계기상기구 집행이사회(Executive Council): WMO 집행기구로서 의장, 부의장 등 총 37명의 각국 대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WMO 총회, 지역협의회, 기술위원회 권고사항을 검토하고 관련 정책수립, WMO 사업 계획 및 예산 승인 등을 수행합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전 세계 모든 기상자료, 실시간 확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6/27 조회수 : 8552 [ 다운로드 : jpg 파일 ]

  • 눈코 뜰새 없는 131 콜센터, 장마는 언제쯤? 쩍쩍 갈라지는 저수지 바닥.. 타들어가는 밭작물...동시에 농민들의 근심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평소와 달리 비소식을 기다리며 131 콜센터로 문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5~6월 강수량이 6월 25일까지 평균 68.4mm로 평년의 31% 수준에 그쳤기 때문입니다. [ 2012. 5. 1.~2012. 6. 25. 강수량(㎜) 분포 ] [ 2012. 5. 1.~2012. 6. 25. 강수량 평년비(%) ] 기다리는 비는 언제 오는 것일까요?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29일 제주도와 전남남해안, 30일은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습니다.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가뭄 해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기서 잠깐~!최근 30년(1981~2010년)의 전국 평균 장마기간은 32일이었으며, 그 중 17일 동안 357.9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제주도에서 398.6mm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답니다. [ 지역별 30년 평균 장마기간 및 강수량(1981~2010) ] 2011년 장마는 6월 10일 제주와 남부, 22일 중부에서 시작되었으며, 7월 10일 제주와 남부에서 종료되었으며, 17일 중부에서 장마가 종료되었습니다.지역별 강수량은 중부 757.1mm, 남부 468.3mm, 제주 572.6mm였습니다. 올해는 장마를 반갑게 맞이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눈코 뜰새 없는 131 콜센터, 장마는 언제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6/26 조회수 : 16067 [ 다운로드 : jpg 파일 ]

  • 평창 동계올림픽, 정확한 기상예보로 승부건다! - 소치에서 평창동계올림픽까지 기상서비스 협력 확대 - 영화 「국가대표」를 보신 분들이라면 가슴 뭉클해지는 장면이 떠오르실 겁니다.제대로 된 스키점프 시설 하나 없는 나라에서 최소한의 멤버를 구성해서 나가노 동계올림픽에 출전!우여곡절 끝에 본선 진줄! 그러나, 기상악화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진행으로 결국 메달 획득은 실패.. [출처 : 노컷뉴스]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장면에서 눈시울을 훔치신 분들도 꽤 있으실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날씨입니다. 동계올림픽에서 날씨이야기는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1928년 스위스 장크트모리츠 제2회 동계올림픽은 얼음이 제대로 얼지 않아 스케이트 10,000m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구요. 2009년 2월 캐나다, 월드컵 스키대회 시 기상악화 예보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진행하다가 48명 출전자 중 40명이 경기를 마친 상태에서 경기를 중단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그만큼 다른 스포츠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동계스포츠에서 날씨정보는 정말 중요합니다. 조석준 기상청장이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제7차 한․러 기상협력회의」에 참석차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방문했습니다. 21일 회의에서 합의된 사항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기상분야 국제프로그램 공동 참여, 전문예보관 상호 교류 및 노하우 공유 등 협력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 왼쪽 슈마코프 이고르 러시아 기상청 부청장, 오른쪽 조석준 기상청장 ] 우리나라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까지 기상청 예보관을 러시아 소치에 파견하여 사전 경험 습득 및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이후 2015년부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종료 시까지 국제협력 프로그램을 통하여 러시아 예보관의 평창동계올림픽 참여로 대규모 국제행사 기상지원을 위한 예보기술 향상에 공동 노력할 계획입니다. 소치에서 평창까지 차질없는 기상지원을 위한 준비가 착실히 진행되고 있답니다. 기상청 이 창작한 조석준 청장, 러시아로 날아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6/21 조회수 : 7934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수도권 집중호우의 원인은?- 최근 20년 사례에서 배우다 - 백년만의 폭우가 쏟아졌던 2011년 7월 26~28일, 단 3일 만에 집중호우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100mm가 넘는 집중호우와 함께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고 우면산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수도권 집중호우의 원인은?남·동 중국해를 지나는 따뜻한 수증기를 머금은 하층의 제트기류와 중국 내륙 상층 저기압으로부터 침강하는 건조한 찬 공기가 중부지방에서 만나면서 비구름대가 급격하게 발달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북동쪽 사할린 부근에 지상에서 상층까지 잘 발달한 키가 큰 고기압으로 인해 기압계의 흐름이 정체되어 좁은 지역에 강수가 집중되었습니다. 유독 우면산 일대에 집중호우가 내린 까닭은?서울·경기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집중된 이유는 관악산 북쪽에서 광주산맥(경기도)의 북쪽으로 강한 남서류가 유입되었기 때문입니다. 기상청은 과거 호우 사례를 통해 집중호우의 특성과 위험성을 살펴보기 위해 「최근 20년 사례에서 배우다 - 집중호우 Top10」사례집을 발간했습니다. 1998년 큰 인명 피해를 가져왔던 지리산 호우부터 2011년 우면산 사례까지 호우경보 수준을 넘어서는 총 10개 사례를 담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집중호우를 대비하는데 유익하게 사용되었으면 합니다. 첨부파일을 확인하세요~! 기상청 이 창작한 수도권 집중호우의 원인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6/21 조회수 : 18137 [ 다운로드 : jpg 파일 pdf 파일 ]

  • 김밥사업 대박났어요~- 대한민국 기상정보대상 시상식 현장 속으로 - 000 김밥집은 나들이철 매출액이 평소 3배 이상 증가하고, 주문량 사전 예측으로 재료 손실량이 30% 이상 원가를 절감했다고 합니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바로, 기상정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기업경영에 활용했기 때문입니다.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은 기상정보를 경영에 다양하게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사례들을 발굴하여 2006년부터 「대한민국 기상정보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어떤 기관에서 수상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대상의 영광은 기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아시아나 항공’에 돌아갔습니다.항공기 운항에서 기상의 중요성을 인식해 종합통제센터 구축, 비행계획시스템 교체, 국내외 지역기상 전문가 활용 등으로 기상요인으로 인한 회항율을 감소함으로써 타 기관에 롤 모델로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금상은 엘지유플러스, 은상은 국토해양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과 봉달이 명품김밥전문점, 동상은 K-water 소양강댐관리단과 현대해상 화재보험 등이 수상했습니다. [ 아시아나 항공 종합통제센터 ] [ 김밥전문점 날씨활용 사례 ] 6월 19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시상식 모습입니다. 내년에는 기상정보도 활용하고 수상의 영광도 얻을 수 있는 기회에 한 번 도전해 보세요~! 관련 보도자료 상세보기 기상청 이(가) 창작한 김밥이 날씨랑 친구사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6/19 조회수 : 8866 [ 다운로드 : jpg 파일 ]

  • 법학을 전공했습니다!- 기상청 새내기의 조직적응기 - “저! 법학과 출신입니다.” “저두요~!”“전, 세무행정학과요.”“전, 해양환경학....” 2012년 4월, 수 십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기상직 9급에 합격한 새내기들이 조직적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울 보라매공원에 있는 기상청으로 모였습니다. 기상직 9급 시험은 공개경쟁채용시험으로, 최근에는 대기과학 이외에 비전공자도 다수 합격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비전공자의 합격비율이 42%에 달합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이들에게 정부시책, 예보·관측, 기후·정보통신, 행정실무 등 다채로운 교육이 2달 동안 진행되었답니다. 새내기들의 조직적응기 한 번 감상해 보실래요? [ 바~짝 얼어있는 입교식 때 모습입니다 ] 진지하게 수업에 임하기도 하구요. TV에서만 보던 청장님과 나란히 서 사진 찍을 기회도 생겼습니다. 공직자로의 갖추어야 할 덕목 중 하나인 나눔!! 이를 실천하기 위해 천사원과 보육시설을 방문하여 열심히 봉사활동도 했답니다. 산에 올라 함성도 외쳐보고, 동기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냈습니다. 팀별 공동체 의식 함양과 협력을 위한 자리도 마련되었습니다. 6월 15일 마지막 수료식을 함께하면서 그 동안의 시간들을 돌아보았습니다. 동기들과 헤어진다는 것이 안타깝고, 조금 더 열심히 공부할 껄 하는 아쉬움이 남는 시간입니다. 처음 입교할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마지막 한 컷!

     

    2012/06/17 조회수 : 9233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에너지, 사치스럽게 말고 가치스럽게 기상청과 기상캐스터, 지식경제부가 에너지 절약 운동에 함께합니다! 기상정보 전달의 최전방에 있는 사람은 누구? 매일아침 1분 30초 동안 지나간 소식이 아닌 미래의 소식을 전하는 사람은 누구? 바로 바로 기상캐스터입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이일수 기상청 차장, 기상캐스터들이 6월 11일 한자리에 모여 에너지 절약 운동의 실천과 효과적인 여름철 기상정보 제공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에너지 절약 운동!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필수사항 ◆ ① 에어컨 등 전기냉방기기의 사용을 자제합니다. ② 사용시간 외 TV, 컴퓨터, 충전기 등의 플러그는 뽑습니다. ③ 적정 냉방온도를 유지하세요. ④ 여름철 전력피크시간대(오후 2시~ 5시)에는 전기사용을 최대한 자제합니다. ◆ 권장사항 ◆ ① 세탁물은 한 번에 모아서 사용합니다. ② 전기밥솥은 장시간 보온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③ 컴퓨터는 절전모드를 설정하여 사용합니다. ④ 냉장고의 음식물은 60%만 넣어 냉기 순환이 잘 되게 합니다. ⑤ 백열등 형광등, LED 조명 등 고효율 조명으로 교체합니다. [ 자료출처 : 지식경제부 여름철 전기절약 행동요령 ] 여기서 잠깐! 여름철 폭염주의보 기준에 해당하는 33도 이상인 날은 얼마나 될까요? 서울을 기준으로 최근 20년간 여름철 최고기온을 살펴봤을 때, 1994년이 몹시 더운 해로 기록되었습니다. 최근 5년간은 6~7월에는 33도 이상인 날이 거의 없었고, 8월에 평균 2~3일 정도였습니다. 여름마다 힘들었던 기억만 있는 것 같은데.. 예상 밖의 기록이지 않나요?

     

    2012/06/12 조회수 : 8405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최근 소나기가 잦은 이유는?? 6월 상순(1일~10일)에는 경기동부, 강원영서, 충청북도, 경상북도 등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34차례 내렸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3배가량 많은 횟수인데요. 왜 이렇게 소나기가 잦을까요? 모식도를 보시면, 지상에서는 지속적인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동안 일사에 의해 기온이 크게 오르는 가운데, 상층에서는 주기적으로 영하 15℃(5km 상공) 이하의 찬 공기가 남하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동쪽에 키가 큰 저지고기압(Blocking High)이 기류의 흐름을 막고 있어, 만주 부근에 위치한 상층 절리저기압(Cut-off Low)이 정체하면서 찬 공기가 자주 남하하였습니다. [ 대기 중층 기류패턴을 통해 본 잦은 소나기 원인 모식도 ] 한편, 6월 상순의 강수와 기온 특징을 살펴보면, 소나기는 자주 내렸으나 지속시간이 짧고 국지적인 특징을 보여 강수량은 평년 대비 32.9% 수준으로 적었습니다. 최근 타들어가는 농작물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께는 부족한 실정입니다. 기온은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1.3도 높은 분포를 보였으나, 강원도영동지방은 오호츠크해 기단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차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였습니다. [ 6월 상순 강수량 평년차(mm) ] [ 6월 상순 기온 평년차(℃) ] 기상청 이(가) 창작한 최근 소나기가 잦은 이유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6/11 조회수 : 15014 [ 다운로드 : jpg 파일 ]

  • 넥타이와 첫 단추를 풀고, 쿨맵시로 시원한 여름을!!! “오늘의 뉴스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때 이른 무더위로 올 여름 전력난이 예상되고....” “대형발전소의 가동중단 등으로 전력 공급에 차질이...” “일본, 전력 사용을 제한하는 계획 정전까지...” [ 자료출처 : KBS ] 뉴스 화면의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아스팔트만 봐도 더워지는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더위를 피하는 방법은?? 가까운 은행이나 백화점으로 달려가고 싶지만, 직장인들은 그럴 수 없죠. 그렇다고 냉방기를 틀면 시원하긴 하지만 냉방병과 냉방비가 걱정입니다. 그럼 결론은? 복잡하지 않고 시원해 보이는 단순한 디자인의 옷을 입어야 되겠죠? 그러나 공식적인 자리나 행사에도 착용이 가능한 예절과 격식을 갖춘 옷~! 「쿨맵시」입니다. ‘쿨맵시’란 시원하고 멋스러운 의미의‘쿨(Cool)’과 옷 모양새를 의미하는 순 우리말 ‘맵시’를 더한 말로 친환경 패션을 의미합니다. [자료출처 : 환경부] 온 국민이 쿨맵시를 착용하여 전국의 실내 냉방 온도를 2℃높이게 된다면 연간 39만 TOE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는 약 7억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라고 하니 건강도 지키고 에너지 절약도 할 수 있는 쿨맵시 운동에 동참하실래요? 물론 패션의 완성은 매일 아침 기상정보와 함께 라는 것도 잊지 마세요~~!! [자료출처 : 환경부] 기상청 이(가) 창작한 넥타이와 첫 단추를 풀고...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6/11 조회수 : 9025 [ 다운로드 : jpg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