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요인이 될 스마트 기상정보 서비스! 2011년 7월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을 선정했을 때 국민들은 환호했습니다. [ 출처 : 연합뉴스 ] 그리고 2013년, 평창에는 또 하나의 특별한 올림픽이 개최됩니다. 스페셜 올림픽! 전 세계 지적발달장애인들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스포츠 대회입니다. 기상청은 온누리의 축제가 될 두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평창이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된 지 11개월만인 6월 4일. 2018평창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진선),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세계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나경원)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기상청의 예보, 관측 등 5개 분야별 스포츠기상 지원 계획에 대해 관계기관 간에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요인이 될 스마트 기상정보 서비스! 거기에다 올림픽 주변도로의 실시간 기상정보를 얻을 수 있는 웨비게이션 서비스까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지 않으세요? 평창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과 함께... 기상청 이(가) 창작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요인이 될 스마트 기상정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6/07 조회수 : 7914 [ 다운로드 : jpg 파일 ]
별이 쏟아지는 떼뿌리 해수욕장! 날씨정보는? 고향이 부산인데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P씨. 직장 동료들이 올여름 휴가를 「떼뿌리」나 「이일레」로 함께 가자는 말에 난색을 표했다고 합니다. 어디인지 전혀 감을 잡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인천에 있는 해수욕장 이름인 것을 알고 또 한 번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서울·경기 지역에만도 생각보다 해수욕장이 많다고 합니다. 밧지름, 계넘어, 큰풀안, 작은풀안 등등..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를 생각하면 전국적으로 해수욕장은..... [ 지난 주말 해운대 해수욕장 (출처 : 국제신문) ] 이른 더위로 작년보다 한달가량 빨리 해수욕장들이 개장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휴가를 떠나기 전 필수 준비물은? 수영복, 선글라스... 그리고 기상정보!!!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전국 해수욕장의 올 여름철 날씨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정확한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바다로 떠나볼까요? 해수욕장 날씨 서비스 바로가기! 아래와 같이 해수욕장 목록이 나오면 해당지역 클릭하신 후 날씨 정보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별이 쏟아지는 떼뿌리로 가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6/07 조회수 : 7894 [ 다운로드 : jpg 파일 ]
청소년 기후동아리 활동으로 짧아지는 허파수명, 대응방안 강구! 여기 패기만만한 청소년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였습니다. 급속하게 변하는 기후를 더 이상 그냥 지켜볼 수만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활동을 통해 기후변화의 의미와 심각성을 인식하고, 기후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기 위해서 모인 것입니다. 기상청은 전국에서 교사와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동아리를 모집하고 약 700여명을 선발하였습니다. 2011년 대전지방기상청에서 실시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던 사례를 바탕으로 이를 확대한 것이기도 합니다. 청소년 기후변화 동아리는 6월부터 8월말까지 3개월간 활동하며, 기후변화 현장 조사·분석, 기후변화 관련 홍보 아이디어 발굴 등을 통한 창의적인 활동을 하게 됩니다. 지도교사와 중․고등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6월 1일 기상청 본청과 지방청 5소(부산, 대전, 광주, 강원, 제주)에서 기후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하였답니다. 발대식 이후에는 기상현상을 관측하는 방법도 체험하고, 지구환경 3차원 가시화시스템 시연회도 관람했습니다. 발대식과 더불어 기후변화와 녹색성장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하여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포스터 공모 결과도 발표하였습니다. 아래는 중학생과 초등학생 대상작인데요, 기상청(서울)에 전시되어 있답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짧아지는 허파수명, 대응 방법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6/04 조회수 : 9143 [ 다운로드 : jpg 파일 ]
올해 5월, 최근 5년보다 낙뢰 더 많아.. 부처님 오신 날, 사흘 연휴동안 전국적으로 산불 피해가 속출했다고 하는데요. 그 원인이 대부분 낙뢰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낙뢰는 보통 매우 불안정한 대기에서 수직으로 높게 발달하는 적란운에서 발생합니다. 적란운은 여름철에 잘 발달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최근 이상 고온 등 여름철에 가까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낙뢰도 자주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5월에만 2만 6천 여 건의 낙뢰가 발생했는데요. 이는, 최근 5년(2007~2011) 5월의 총 낙뢰 발생 횟수 2만 2천여 건보다 많아 심상치 않은 5월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연 중 낙뢰의 75% 이상이 여름철에 발생하는 만큼, 올 여름철 낙뢰를 피하는 최고의 방법은 초단기예보를 적극활용하는 것이겠죠. 예상치 못한 낙뢰를 만나게 될 경우엔 야외 활동은 위험하므로 즉시 중단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셔야 합니다. 올 여름철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모두 모두 노력합시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올 5월, 최근 5년보다 낙뢰 더 많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5/31 조회수 : 9225 [ 다운로드 : jpg 파일 ]
기상청이 외교도 한다구요? 현대 외교는 총력외교라고 합니다. 여러 분야의 외교가 힘을 합쳐야 국가경쟁력의 중요 요소인 외교가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제 외교, 국방 외교 같은 딱딱한 분야의 외교뿐만 아니라, 월드컵 4강과 피겨 스케이터 김연아 선수 등을 통한 스포츠 외교, K-POP 등 대중문화 같은 부드러운 분야의 외교도 한 몫을 하고 있죠. 최근에는 기상 외교가 대한민국 외교의 한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개도국에 대한 기상 원조를 하면서,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기상분야와 관련한 국제협력.. 최근 어떤 활동들이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 WMO-IOC 해양학 및 해양기상 합동기술위원회(JCOMM) 총회(5.23~31.) > JCOMM 총회는 4년마다 치러지며, 이번 총회는 54개국의 해양기상 분야 전문가 250여 명의 대표단이 참석해 해양 관련 재해 및 해양기상 서비스 등에 대한 자국의 활동을 보고하고 주요 이슈에 대한 국제적인 공동 대응 전략을 마련하였습니다. 〈 WMO/UN 태풍위원회 자문그룹(AWG) 회의(5.28~29) > 이번 회의에는 홍콩 기상청장을 비롯하여 세계기상기구 태풍담당관, 유엔 아시아태평양지역 사회경제이사회/WMO 담당관, 태풍위원회 사무국장 등이 태풍위원회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고, 회원국들의 태풍예보기술 국제공유 활성화 방안, 기상·수문·방재분야의 국제 협략 강화 등 태풍위원회의 효율적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 전 지구 기상자료교환센터(GISC) 서울 유치를 위한 전문가단 현장방문(5.29~30) > 전 세계 15개 기상자료교환 센터 중 하나가 될 ´GISC 서울´ 유치가 성사되면, 전 세계 모든 기상관측자료가 우리나라에 수집되어 수치일기예보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WMO 전문가단은 기상청의 전반적인 유치 준비 상황을 점검하였으며, 유치 여부는 오는 6월 말에 열릴 WMO 집행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기상청이 외교도 한다구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5/31 조회수 : 5542 [ 다운로드 : jpg 파일 ]
독거노인에 이어 장애인에게도 생활기상정보 제공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날씨. 혼자 살고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는 여름철 폭염이나 식중독 등에 즉각적으로 대처하시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실텐데요. 기상청에서는 2011년 서울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생활기상정보 SMS 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그 결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2012년에는 정보 취약계층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SMS 서비스’를 받는 대상을 서울시 독거노인에서 장애인, 영․유아까지 확대하게 되었답니다. 어떤 내용을 전달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자외선지수, 식중독지수, 불쾌지수에 대해 아침 9시에 아래와 같이 전송합니다.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알아볼까요? * 영·유아는 동작구만 시험 운영 합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독거노인에 이어 장애인에게도 생활기상정보 제공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5/31 조회수 : 7590 [ 다운로드 : jpg 파일 ]
기상청 새내기가 되는 법, 어렵지 않아요~! 천기누설! 하늘의 비밀, 저희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최근 2012년 기상직 9급 국가공무원에 최종합격한 47명의 새내기들이 열심히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상청은 어떤 방법으로 신규자를 채용할까? 대답은 여기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공직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2 공직 박람회’가 서울(5.24~26, aT센터), 광주(5.31 김대중컨벤션센터), 부산(6.1~2, 부산시청)에서 개최됩니다. 평소 공직의 꿈을 간직하고 계셨던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24일 공직박람회장의 기상청 부스 열기를 전달합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기상에 관심이 많았어요. 채용되기까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기상청에 들어가기 위해 궁금한 게 너무 많아 일부러 자원봉사를 지원했어요. 박람회 기간 동안 매일 기상청 부스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떨어졌지만, 내년에는 반드시 채용되어 우리 동네 예보를 제 손으로 발표하고 싶습니다!” 등 많은 의견이 있었습니다. 한편, 기상청 신규 채용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 몇 가지는.. 질문> 기상직 9급의 경우 비전공자도 합격할 수 있습니까? 비전공자의 비율은 어떻게 됩니까? 답변> 기상직 9급은 공개경쟁채용시험으로 비전공자도 기상의 꿈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시면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3년간 비전공자의 합격비율은 42%입니다. 질문> 기상직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 선발은 성적순으로 하나요? 답변> 아닙니다. 1차 필기시험을 통해 총득점이 높은 사람부터 선발인원의 150% 범위 내에서 예비 선발을 합니다. 그 다음 2차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2012/05/25 조회수 : 16140 [ 다운로드 : jpg 파일 ]
5월부터 때이른 무더위로 아이스크림, 빙과류, 냉·음료 업체들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올 여름철 기상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6월에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더운 날이 많겠고, 7월에 많은 비가 내리겠음. 6월은 동서고압대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고 기온이 높아 더운 날이 많겠습니다. 하순부터 남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주로 받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7월은 기압골의 영향을 주로 받아 중부지방과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날이 많겠고 점차 무더운 날씨가 나타나겠습니다. 8월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무덥겠고, 대류불안정으로 인해 지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습니다. [월별 기압계 모식도] 여기서 잠깐! 여름철 폭염이 예상될 때는 기상상황을 매일 주의깊게 체크하는 것 잊지마세요. 특히 특보가 발령될 때는 노약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부득이 하게 외출을 해야 할 경우에는 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자세한 폭염시 행동요령 바로가기 올 여름철도 건강하고 재미있게 보내기 위해선 안전수칙 꼭 지켜주세요~! 기상청 이(가) 창작한 2012년 여름철 기상전망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5/23 조회수 : 16254 [ 다운로드 : jpg 파일 ]
아시아에서 최초! “세계 해양기상 올림픽” 여수에서 1944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아이젠하워 연합군 총사령관은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앞두고 당대 최고의 해양기상학자에게 작전 해역의 파고와 조석 등 해양기상을 예측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정확한 밀물과 썰물 상황을 토대로 연합군은 병력과 장비 운용을 최적화함으로써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이처럼 해양기상은 재해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 국방, 어업에도 매우 중요한 분야입니다. 바다에서 일어나는 각종 재해 예방을 위한 전 세계적인 공동 협력과, 해양기상 관측ㆍ예측ㆍ서비스 기술을 논의, 확산하는 ‘WMO -IOC 해양학 및 해양기상 합동기술위원회(JCOMM)’ 제4차 총회가 23일 여수에서 개최되었습니다. 5월 23일부터 9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4년마다 치러지는 일종의 ‘세계 해양기상 올림픽’인 셈입니다. 54개국의 해양기상 분야 전문가 232여명의 대표단이 해양관련 재해 및 해양기상 서비스 등에 대한 자국의 활동을 보고하고, 주요 이슈에 대한 국제적인 공동 대응전략을 마련하게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로서는 아이슬랜드, 캐나다, 모로코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첫 번째로 ‘JCOMM 총회’를 개최함으로써 해양기상 강국으로 진입하는 초석을 다진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여수 세계박람회에 맞춰 일정을 1년 반이나 앞당겨 열게 돼 우리나라에 대한 세계인의 높아진 관심과 향상된 국가 위상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아시아에서 최초! “세계 해양기상 올림픽” 여수에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5/23 조회수 : 7916 [ 다운로드 : jpg 파일 ]
5월 17일 대기불안정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우박이 관측되었습니다. 5km 상공에 영하 20℃ 이하의 찬공기가 남하함에 따라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많았습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대기불안정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우박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5/17 조회수 : 8856 [ 다운로드 : jpg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