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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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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서운 꽃샘 추위 속 대견한 벚꽃 4월의 매서운 꽃샘 추위가 연일 화두에 오르고 있다. 여전히 굳게 입다물고 있는 서울의 벚꽃을 보면 봄이 과연 어디까지 왔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꽃샘 추위를 이겨낸 서귀포 벚꽃을 보며 잠시 접어두었던 봄꽃 맞이에 나서보자. o 촬영기간 : 2012년 3월 15일 ~ 4월 3일 o 촬영장소 : 서귀포기상대(제주 서귀포시 소재) o 동영상편집 : 기상청 관측정책과 김은영 서기상청 이(가) 창작한 꽃샘 추위 이겨낸 서귀포 벚꽃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4/04 조회수 : 10161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올 봄, 쌀쌀한 날씨 원인은 대륙고기압 4월, 여느때 같으면 벚꽃, 매화, 산수유 등 봄꽃 축제가 한창이어야 하는데 영 신통치 않다. 꽃샘추위가 기세를 부리며 봄꽃들이 잔득 움츠려들었기 때문이다. 올 봄, 왜 이렇게 추운걸까.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북아시아의 겨울 추위는 대륙고기압의 영향 때문이다.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면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약해지고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올해 3월에는 어느 정도 세력을 유지하고 있는 대륙고기압의 찬 공기가 한반도로 불어들면서 추웠다 풀렸다 꽃샘추위가 반복되었다. 4월 들어서도 대륙고기압은 차가운 공기를 수시로 뿜어대면서 상춘객의 발목을 잡고 있다. 기상청은 봄철 전망과 1개월 전망에서 4월 상순에는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다가 중순에 회복하고, 하순에는 다시 기온이 조금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5월 상순에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봄 날씨가 왜 이렇게 추운거죠?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4/04 조회수 : 12862 [ 다운로드 : jpg 파일 ]

  • 한폭의 동양화 같은 관악산 설경 4월 3일 관악산에는 한폭의 동양화와 같은 설경이 펼쳐졌다. o 촬영장소 : 관악산 기상레이더 o 촬영시각 : 2012년 4월 3일 14시 50분 관악산에는 2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다가 자정을 넘어서면서 눈으로 바뀌었다. 눈은 낮 12시를 지나며 그쳤다. 서울의 공식적인 눈 관측은 종로구 송월동에 소재한 서울관측소에서 한다. 도심에는 지상온도가 영상을 유지하고, 어제부터내린 비가 지면이 젖어있어 대부분 쌓이지 않고 바로 녹았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4월의 캔버스에 그려진 관악산 설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4/03 조회수 : 8396 [ 다운로드 : jpg 파일 ]

  • 대관령의 나무들은 아직도 얼음옷을 입고 있다. 4월 3일 새벽, 대관령기상대에서 우빙이 관측되었다. 우빙은 기온이 0도 부근이나 이하일 때 나뭇가지나 지면 등에 빗물이 얼어버린 현상이다. 우빙은 투명하고 균질한 얼음층으로 형성되어 마치 얼음으로 코팅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봄이 한층 깊어가고 있는 4월, 대관령의 나무들은 아직도 얼음옷을 입고 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대관령 나뭇가지의 얼음옷, 우빙(雨氷)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4/03 조회수 : 6528 [ 다운로드 : jpg 파일 ]

  • 봄을 시샘하는 4월의 눈, 19년 만의 기록 4월 3일 서울에 눈이 내렸다. 기상관측 이래 서울의 4월 눈은 1993년 4월 10일 이후 19년만의 기록이다. 촬영장소 : 서울관측소(서울 종로구 송월동 소재) 촬영시각 : 2012년 4월 3일 10시 04분 왜 눈이 내렸을까. 남쪽에서 올라오는 따뜻한 공기가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와 만나 어제 오후부터 서울에 비가 내렸고, 오늘 오전 들어 찬 공기가 강하게 내려오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었다. 지상온도가 영상을 유지하고, 어제부터 내린 비로 지면이 젖어 있어 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눈은 쌓이지 않고 바로 녹았다. 서울에서 가장 늦게 눈이 관측된 것은 1911년 4월 19일이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봄을 시샘하는 4월의 눈, 19년 만의 기록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4/03 조회수 : 9053 [ 다운로드 : jpg 파일 ]

  • 봄꽃의 대표주자, 진달래가 봄소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어떤 봄꽃이 피어 있는지 찾아볼까요? o 촬영일자 : 2012.04.02. o 촬영장소 : 전국 기상관서 계절관측목 ,기상청 이(가) 창작한 화사한 진달래, 어디어디 피었을까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4/02 조회수 : 7547 [ 다운로드 : jpg 파일 ]

  • 홍도 여행 나서기 전 꼭 확인할 것은 뱃멀미 지수! 서울에 사는 L씨, 봄빛 바닷물이 찰랑이는 흑산도, 홍도로 여행을 나서기로 했다. 신선한 가리비와 흑산도 촛대바위, 홍도 남문바위 등 생각만 해도 마음이 설랜다. 문제는 뱃멀미. 목포에서 홍도까지의 2시간 30분은 뱃길이 낯선 관광객에게 걱정반 설램반이다. 홍도 남문바위 흑산도 촛대바위 아무리 해상날씨가 좋다고 해도 뱃멀미를 한다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홍도 일주도 허탕이 될수 있다. 짭짤한 오징어다리를 물어보고, 매운 생강을 잘끈 깨물어 봐도 소용 없다. 뱃멀미를 방지한다는 약을 먹고 붙여도 속은 울렁울렁. 그렇다면 홍도 여행 나서기 전 꼭 확인해야 할 것은 바로 ´뱃멀미 지수´. o 뱃멀미 지수 바로가기 광주지방기상청은 4월 1일부터 목포-홍도 항로를 대상으로 ´뱃멀미 지수´를 제공하고 있다. 선박 탑승객의 뱃멀미 정도를 매우높음에서 낮음까지 4단계로 구분해서 새벽 5시에 3시간 간격으로 발표하고 있다. 현재 뱃멀미 지수는 광주기상청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목포항 여객선터미널의 전광판에도 제공할 예정이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울렁울렁 뱃길여행, 뱃멀미 지수부터 챙겨야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4/02 조회수 : 7072 [ 다운로드 : jpg 파일 ]

  • 4월 1일부터 우주기상 예특보 서비스 시행 태양 표면의 흑점이 폭발하면 어떻게 될까? 지구에서는 자기장이 교란되고 통신에 문제가 생겨 지난 3월 8일 미국 시카고 공항에서 인천으로 향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여객기의 항로가 출발 하루 전에 변경되었다. 북극 항로에서 남쪽의 캄차카 항로로 바뀐 것이다. 지구 11배 크기의 태양 흑점이 폭발해 북극 지역에서 지구 자기장이 교란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다. 북미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의 항로를 변경하면 보통 13시간 소요되는 시간에서 두시간 반 정도가 더 걸리고, 2천만원 정도의 기름이 더 들어간다. 태양 흑점 폭발로 지구 자기장이 교란되어 혹시라도 통신이나 위성 항법장치의 장애가 생기면 천문학적인 피해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불가피한 조치였다. 우주기상에서 주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태양의 흑점 폭발. 태양 흑점 폭발은 약 11년 주기로 찾아오는데, 2013년에 태양활동 극대기가 예상된다. 흑점 폭발이 발생하면 위성에 장애가 발생해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질 수도 있고, 위성의 위치정보시스템에도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 각종 통신 장비와 정밀 기기도 영향을 받아 잡음이 생기고, 통신 두절이 나타날 수도 있다. 기상청은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우주기상 예.특보 서비스를 시작했다. 우주기상 예.특보 서비스는 우주복사폭풍, 우주입자폭풍, 지구자기폭풍으로 구분한다. 예보는 일 2회(07시 19시) 발표하고, 태양흑점의 폭발 강도에 따라 수시로 특보를 발표한다. 우주기상 예.특보 서비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우리나라는 2010년 ´천리안´ 위성 발사에 성공해 세계에서 7번째 기상위성 보유국으로 우주기상 시대를 열고 있다. 현재 30개국 22억명의 세계인들이 우리의 천리안 위성 영상을 보고 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태양 흑점이 폭발한다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4/02 조회수 : 6630 [ 다운로드 : jpg 파일 ]

  • 따스한 봄 햇살 속 새침한 진달래꽃 봉오리 o 촬영기간 : 2012.3.15.~3.29. o 촬영장소 : 포항기상대 o 동영상 편집 : 기상청 관측정책과 김은영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다양한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www.facebook.com/kma.obs.earthq기상청 이(가) 창작한 빠알간 진달래꽃 봉오리가 쏘옥~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3/28 조회수 : 8660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여의도 윤중로 벚꽃도 한눈에 볼 수 있어 봄은 여자의 계절? 아니, 꽃의 계절이다. 노랑, 분홍 화려한 꽃들이 춘심(春心)을 흔든다. 이 봄, 화사한 봄꽃의 향연을 즐기려면 어디로 가야할까? 기상청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여의도 윤중로 등 전국 주요 봄꽃 군락단지15개 지점의 개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봄꽃 개화정보] 바로가기 클릭! 기상청 홈페이지의 봄꽃 개화 정보 꽃구경 나서기전, 그 지역의 일기예보 확인은 필수! 작은 준비로 아름다운 봄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동네예보 바로가기] 클릭! 기상청 이(가) 창작한 벚꽃 구경, 어디로 갈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3/27 조회수 : 21116 [ 다운로드 : jpg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