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변화가 큰 쌀쌀한 4월,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올 4월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중순에는 기온이 높겠으나, 상순과 하순에는 다소 쌀쌀해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자주 내려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평균기온 전망 5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고 건조하겠고, 동해안 지방은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흐린 날이 많겠다.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지역별 강수량 전망 6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많겠으나, 기압골이 발달하면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다.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4월은 잔인한 달, 아니 쌀쌀한 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3/26 조회수 : 10858 [ 다운로드 : jpg 파일 ]
한라산 산악효과로 산간지방에 많은 비 내려 3월 22일 저녁 8시를 기해 제주산간과 남부지방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렸다. 22일과 23일에 걸쳐 한라산 윗세오름과 성판악에 내린 비는 각각 120.5mm, 105mm. 보슬보슬 봄비가 아니라 한여름 비처럼 주룩주룩 내렸다. 한라산에는 늘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걸까. 2002년부터 2011년까지(10년간) 제주도 해안과 산간지역의 연 평균 강수량을 분석했다. * 해안 : 해발고도 200m 미만, 중산간 : 200~600m, 산간 : 600m 이상 제주도의 해발고도별 연평균 강수량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 제주 해안지역에는 일년에 약 1,600mm의 비가 내리지만, 성판악, 진달래밭 등 산간지역에는 4,500mm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었다. (우리나라 연 평균 강수량 1307.7mm) 산간지역에는 3월 하순 동안에만 120~140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한라산 산간지역에 이처럼 기록적인 강수량이 나타나는 것은 남풍이나 남동풍이 불 때 산악효과(일종의 푄 현상)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제주도는 투수성이 좋은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총 강수량의 46%가 지하수로 저장된다. 한라산이 화산 분출하면서 생긴 화산석 ´화산송이´가 천연 필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도 풍부하다. 제주도의 풍부한 물자원은 한라산 산악효과로 인한 많은 비와 천연필터인 화산송이의 합작품이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제주도 물맛이 좋은 이유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3/26 조회수 : 9779 [ 다운로드 : jpg 파일 ]
가는 겨울이 아쉬운 듯 관악산에 펼쳐진 춘삼월의 설경 지난 3월 24일(토) 오후, 서울 등 중부지방에는 가는 겨울을 아쉬워 하는 듯 때아닌 눈이 내렸다. 서울지방은 4~5도로 영상의 기온을 보여(종로구 송월동 소재 서울관측소 기준) 대부분 지역에서 쌓이지는 않았다. 관측이래 관악산에서 가장 늦게까지 눈이 관측된 것은 1962년 4월 18일이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춘삼월의 관악산 설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3/26 조회수 : 5547 [ 다운로드 : jpg 파일 ]
기상청 이(가) 창작한 아름답고 신비한 기상 현상의 세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3/23 조회수 : 7578 [ 다운로드 : jpg 파일 ]
기상청 이(가) 창작한 현존 유일의 진품측우기를 공개합니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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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이(가) 창작한 기상이 강해야 진정한 선진국입니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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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이(가) 창작한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기상관측을 했을까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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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지역 초등학생 초청 날씨체험캠프 3월 20일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지역 어린이들이 기상청을 방문했다. 기상청은 세계기상의 날(3월 23일)을 맞아 20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동안 백령도 백령초등학교와 북포초등학교 어린이 70여명을 초청해 날씨체험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마침 기상청을 방문한 백령도 어린이들은 지난 19일부터 공개하고 있는 국내 하나 뿐인 ´진품 측우기´를 만나는 행운도 가지게 되었다. ㅊ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기상청과 국가기상센터를 둘러보고 기상캐스터 체험을 했다. 이어서 국립과천과학관과 KBS 방송국, 경복궁도 방문할 예정이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백령도 어린이들의 기상청 나들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3/21 조회수 : 5241 [ 다운로드 : jpg 파일 ]
국제 기상고위정책자 워크숍 개최 기상청은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탄자니아 등 개발도상국 7개국을 초청해 ´국제 기상고위정책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워크숍은 개발도상국에게 한국기상청의 기상기술을 소개하고, 자국의 기상역량을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ODA(공적개발원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 ODA(공적개발원조) :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워크숍에서는 한국 기상청의 기상기술 현주소와 스리랑카의 위성수신.자료처리 시스템 지원 사업 등을 소개한다. 또한 국가기상센터와 국가기상위성센터, 기상슈퍼컴퓨터센터 등 주요 기상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워크숍에는 아시아 5개국(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스리랑카, 필리핀), 아프리카 2개국(에티오피아, 탄자니아)가 참가했다.기상청 이(가) 창작한 개도국 기상청, 한국에 모이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3/21 조회수 : 6377 [ 다운로드 : jpg 파일 ]
가장 오래된 진품 측우기 공개 3월 19일 기상청은 ´금영측우기´(보물 561호)를 40년 만에 공개했다. 현재 유일하게 남아있는 세계 최고(最古)의 이 측우기는 1837년 공주 감영에 있던 것을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 와다유지가 일본으로 가져갔다가 1971년 기상청에서 반환받아 보관하고 있다. 조석준 기상청장이 기상청에 전시된 ´진품 측우기´의 역사적 의의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세계 최초, 최고의 진품 ´금영측우기´는 3월 23일(금)까지(09:30~17:30) 기상청 1층 로비에서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현존유일 진품 측우기, 40년 만에 빛보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3/20 조회수 : 6182 [ 다운로드 : jpg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