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상의 날, 왜 ´세계´ 인가? 3월 23일은 세계기상의 날이다. 기상의 날에는 왜 세계가 붙는 것일까? 사실 기념일에는 세계란 단어가 붙는 경우가 많긴 하다. 그러나 기상의 날에 붙은 세계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지구의 대기는 전지구적으로 순환하고 서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국의 기상관측자료만으로는 일기예보를 할 수 없다. 따라서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들이 정해진 방식으로 기상관측을 해서 자료를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세계적으로 공유된 자료를 가지고 자국의 일기예보를 하게 된다. 일기예보는 전 세계인의 합작품이다. 그래서 기상의 날에 세계가 붙지 않는 건 상상할 수 없다. 현재, 세계기상기구(WMO)에 등록된 지상기상관측망은 4,370개다. 세계 지상기상관측망 세계 해양기상관측망기상청 이(가) 창작한 세계기상의 날! 왜 세계적인 날인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3/20 조회수 : 5694 [ 다운로드 : jpg 파일 ]
추억의 기상캐스터, 김동완 기상통보관 대한민국 기상예보의 역사는 1965년부터 시작된다. 당시에는 국립중앙관상대(현 기상청)와 방송사 간에 직통 전화를 통해 날씨를 전달했다. 1970년대에 들어 동양방송(TBC)에서 제 1호 기상캐스터인 김동완 통보관이 등장한다. 당시 관상대 직원이었던 김 통보관은 TBC와 MBC에서 "여우가 시집가는 날", "파리가 조는 듯한 더위" 등 독특한 날씨해설로 40~70대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있다. 김 통보관은 매직펜으로 일기도를 직접 그리며 구수하고 명쾌한 날씨 해설로 인기를 끌었다. 80, 90년대 일기예보곡이었던 피아노 연주곡 ´The happy song´ 또한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 추억의 노래로 남아있다. 김 통보관은 국민들에게 일기예보를 친근하고 신뢰감있게 전달한 공로로 2010년 세계기상의 날에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기상청 이(가) 창작한 추억의 기상캐스터, 김동완 기상통보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3/19 조회수 : 12774 [ 다운로드 : jpg 파일 ]
한눈에 보는 전국 매화 지도 2012년 3월 16일 현재 기상청 이(가) 창작한 한눈에 보는 전국 매화 지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3/19 조회수 : 8984 [ 다운로드 : jpg 파일 ]
조석준 기상청장, 국립암센터·이화여자대학교 특강 조석준 기상청장은 3월 14일 국립암센터와 이화여자대학교를 방문하여 ´기상은 생명을 살리는 의술(醫術)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조 청장은 예보관이 대기를 관측하고 분석하는 것은 의사가 환자를 진찰하고 처방하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o 국립암센터 o 이화여자대학교 기상청 이(가) 창작한 의술과 기상의 공통점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3/15 조회수 : 5444 [ 다운로드 : jpg 파일 ]
한눈에 보는 전국 매화 지도춘삼월 하얀 눈 속에 잠들어 있는 대관령 매화,화사한 자태를 드러낸 제주도 매화 꽃샘 추위 속, 쌀쌀한 날씨지만,봄의 전령사 매화를 앞세워 남에서 북으로 한걸음 한걸음 봄이 오고 있습니다. 2012년 3월 13일 현재 기상청 이(가) 창작한 한눈에 보는 전국 매화 지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3/14 조회수 : 6475 [ 다운로드 : jpg 파일 ]
인천기상대 앞에는 기상대 슈퍼가 있다! 인천광역시 중구 자유공원서로 61번지, 응봉산 정상에 인천기상대가 있다. 인천기상대는 1904년 기상업무를 시작해 100여년의 역사를 간직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상관서 중 하나이다. 응봉산 정상의 현 기상대 청사는 1905년 건립해 107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기상대 진입도로로 들어서기 전 눈에 띄는 것이 바로 ´기상대 슈퍼´. 포털사이트의 지도에도 상호가 표시되는 ´유명한´ 슈퍼다. ´기상대슈퍼´는 1976년 ´공원가게´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으며, 1983년부터 이 상호를 사용하고 있다. 1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인천기상대가 지역 주민들에게 자부심과 친근감을 주고 있음을 살짝 엿볼 수 있다. 혹시 주위에 또다른 ´기상대 슈퍼´가 있는지 눈여겨봐야겠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인천기상대 앞에는 <기상대 슈퍼>가 있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3/13 조회수 : 10528 [ 다운로드 : jpg 파일 ]
대관령기상대 K직원과 감자책의 비밀? 대관령기상대 K직원 책상 위에는 감자책이 꽂혀있다. 기상과 감자, 무슨 관계일까? 강원도는 산지가 많은 지형적 특성과 기온, 일조시간, 강수량 등 기상조건이 고랭지 농업에 적합한 지역이 많다. 특히 대관령을 중심으로 감자, 배추, 당근 등 다양한 고랭지 작물이 재배되고 있다. 고랭지 작물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한해 날씨에 따라 작물의 수확량과 농가의 일년 수입이 좌우되기도 한다. 고랭지 작물재배에 있어서 기상정보가 전쟁터에 나간 군인의 총과 같은 매우 중요한 이유다. 대관령기상대는 고랭지 농업에 특화된 기상서비스인 [고랭지 작물 warning 기상정보]를 올 6월부터 고랭지 농가와 관련기관에 제공할 예정이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대관령기상대 K직원과 감자책의 비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3/12 조회수 : 7590 [ 다운로드 : jpg 파일 ]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국가 재난관리 기관 손 맞잡아” 기상청장 소방방재청 방문, 재난대응 협력을 더욱 강화키로 기상청(청장 조석준)과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은 3. 9(금) 11시 정부 중앙청사 5층 소방방재청 회의실에서 만나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대응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양 기관은 정부중앙청사에 위치한 소방방재청 재난상황실과 행정안전부 재난위기종합상황실 등 주요 재난대응시설을 방문해 업무 브리핑을 받고 양 기관의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기후변화 대응 위해 국가 재난관리 기관 손 맞잡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3/09 조회수 : 5312 [ 다운로드 : jpg 파일 ]
조 청장, ´국제 핵안보 교육훈련센터´ 기공식 참석 조석준 기상청장은 3월 7일 대전 유성구에서 열린 ´국제 핵안보 교육훈련센터 기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와 강창순 원자력안전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지구촌 핵안보 교육장의 첫삽 뜨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3/08 조회수 : 3614 [ 다운로드 : jpg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