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포토뉴스

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 포토뉴스

  • 올해 벚꽃, 작년보다 빨리 만날듯 2012년 벚꽃은 작년보다는 빨리 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벚꽃 물결은 3월 24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30일~4월 7일, 중부지방은 4월 4일~4월 13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14일로 북상할 전망이다. 벚꽃 개화는 2월의 지역별 기온과 3월의 예상기온, 강수량을 토대로 예측한다. 2012년 주요도시 벚꽃 개화 예상 지도 벚꽃이 개화한 후 만개하기 까지는 일주일 정도 걸리기 때문에 올해 벚꽃 절정은 제주도 3월 31일경, 남부지방 4월 6일~4월 14일경, 중부지방 4월 11일~20일경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에 벚꽃이 피었다´고 하는 공식적인 기준은 무엇일까. 바로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 내의 지정된 벚꽃나무에서 3송이 이상 꽃이 피어야 기상청에서 공식적으로 벚꽃 개화발표를 한다. 이 외에도 여의도 윤중로 등 전국 주요 군락지 14곳에도 벚꽃 계절관측목을 지정하여 관측하고 있다. 서울기상관측소의 벚꽃 개화 (2011.4.13. 촬영) 서울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 군락 (2011.4.19. 촬영) 전국 주요 군락단지에서 벚꽃, 철쭉, 유채꽃이 피는 것은 기상청 홈페이지 봄꽃 개화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직은 쌀쌀한 바람에 옷깃을 여미지만, 분명 봄은 깊어가고 있다.기상청 이(가) 창작한 올해 벚꽃, 작년보다 빨리 만날듯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3/07 조회수 : 15989 [ 다운로드 : jpg 파일 ]

  • 해품달 속 관상감(현대의 기상청) 매회 시청률 40%를 웃돌면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흥미진진한 궁궐 로맨스의 중심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실마리로 관상감이 등장하고 있다. 꽃미남 왕 훤과 비운의 무녀 연우의 운명의 실타래를 풀어가고(또는 헝클어가고 ^^)있는 관상감의 정체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해품달의 감초, 관상감의 천문학·지리학·명과학 교수들> (출처 MBC드라마 ‘해를 품은 달’) 관상감은 조선시대의 기상청이다. 날씨 관측과 책력(현재의 달력)을 제작하는 천문학, 풍수지리학을 기초로 하는 지리학, 왕실과 나라의 길흉화복을 예측하는 명과학이 관상감의 주요 업무였다. 국가직 공무원격인 관상감 관리들은 하루에 세 번 천문기상을 관측하고 이를 매일 조정에 보고했다. 관상감은 측우기, 수표, 풍기 등 다양한 기상관측기구를 이용해 관측하고, 관측결과를 수집하는 체계도 잘 갖추어져 있어 당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상기술력을 가졌다. * 명과학 : 운명, 길흉, 화복 등을 연구하는 학문, 또는 그 학문을 맡은 부서 보물 제1740호 관상감 관천대(서울 종로구 원서동 소재) 관상감의 관측일지, 풍운기(風雲記) 해품달의 인물들에도 천문·기상이 녹아있어 흥미를 더한다. 훤(해), 연우(월)는 개기일식(달이 해를 가리는 현상)이 있을 때마다 만남과 헤어짐 등 운명적인 사건이 벌어진다. 염(불)을 흠모하는 설(눈)은 불을 가까이하면 녹아버리는 안타까운 눈의 사랑을 암시한다. 그리고 연우(월)를 그리워하지만 품을 수는 없는 운(구름) 등 이들의 이름을 통해 캐릭터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훤 연우 운 설이 염 (출처 MBC드라마 ‘해를 품은 달’)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해품달. 훤과 연우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 속에도 날씨가 있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해품달 속 관상감_현대의 기상청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3/07 조회수 : 8190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 제4회 한-독 기상협력회의 개최 세계 최고 응용기상력 갖춘 독일과 파트너십 구축 한국과 독일은 도시기상 연구개발과 지구촌 정보시스템센터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과 독일은 3월6일 서울에서, 양국 기상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기상협력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협력방안에 합의했다. 이로써 한국 기상청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생활용 상세 기상정보서비스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한국-독일, 기상 정상회의 열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3/06 조회수 : 4749 [ 다운로드 : jpg 파일 ]

  • 매화 꽃망울이 알리는 반가운 봄 소식 봄을 알리는 매화의 싱그러운 꽃망울 소식이 남녘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촉촉한 봄비가 내리는 경칩, 반가운 꽃소식입니다. 2012.03.05. 촬영 제주 서귀포 완도 기상청 이(가) 창작한 매화 꽃망울이 알리는 반가운 봄 소식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3/05 조회수 : 7538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촉촉한 봄비에 겨울잠 자던 개구리가 깨어났어요 긴긴 겨울잠 자던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이 바로 오늘 3월 5일입니다. 봄을 재촉하는 듯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내리고 있는 촉촉한 봄비에 서울 남산공원의 개구리도 깨어났다고 합니다.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요즘은 개구리 보기가 쉽지 않죠? 기상청에서는 기상관서의 관측노장과 그 부근에서 개구리를 발견하는 처음과 마지막을 관측(계절관측)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제주도의 성산기상대에서 가장 빨리(2.27) 관측되었는데, 올해는 아직 소식이 없어서 아쉬운데요. 개구리하면 보통 청개구리를 떠올리는데, 우리나라의 특산종으로 ´금개구리´가 있습니다. 금개구리(금와)는 고구려의 시조 주몽설화에도 등장할 만큼 예로부터 복과 행운을 상징하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3월, 청개구리처럼 파릇파릇한 봄의 시작입니다. 우리도 겨울 내내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개구리처럼 성큼 다가선 봄을 느껴볼까요?기상청 이(가) 창작한 경칩, 겨울잠 자던 개구리가 깨어났어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3/05 조회수 : 7082 [ 다운로드 : jpg 파일 ]

  • 동아프리카 기후전망포럼 및 제4차 아시아지역 관리그룹 회의 참가 기상청 조하만 차장은 동아프리카 기후전망 포럼(2.27~2.29, 르완다)과 제4차 아시아지역 관리그룹 회의(2.29~3.2, 카타르)에 참석했다. 조 차장은 르완다의 기후예측시스템 지원사업과 한-아프리카 협력사업에 대해 협의하고, WMO 상임이사국으로서 국가간 수문기상 협력과 아시아 지역사무소 이전 등을 논의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르완다와 카타르에서 대한민국 기상청을 알리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3/05 조회수 : 4415 [ 다운로드 : jpg 파일 ]

  • 항공사, 전력거래소, 족발집의 공통점은? 항공사, 전력거래소, 족발집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날씨정보를 다양하게 활용해서 기업경영에 활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생활에서의 날씨는 아침 출근길에 ´우산을 가지고 갈까, 말까´의 문제를 결정하는데 필요한 정보의 수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날씨정보를 기업경영에 활용해 서비스의 품질과 기술, 마케팅 경쟁력을 향상하고, 매출액 증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 기상청은 보다 많은 기업이 기상정보 활용하도록 하기 위해 ´날씨경영 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날씨정보를 경영에 다양하게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하였음을 국가가 인정하는 제도입니다. 날씨경영 인증마크를 획득한 기업은 날씨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기업의 불필요한 손실을 줄이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돌릴 수 있는 거죠. 지금까지 날씨경영을 인증받은 기업, 기관은 총 20곳입니다. 인천 국제공항공사, 서울메트로 등의 공공기관과 아시아나항공(주), (주)엘지생활건강과 같은 대기업, 그리고 장충동왕족발과 같은 요식업계까지 다양하답니다. 우리 주위에서 어떤 기업이 날씨경영 인증 마크를 받았는지 찾아볼까요? 문의 : 기상산업정책과 과장 김성균 02-2181-0842기상청 이(가) 창작한 항공사, 전력거래소, 족발집의 공통점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3/05 조회수 : 3944 [ 다운로드 : jpg 파일 ]

  • 2100년까지 미래의 기후변화를 전망한 새로운 [기후변화 시나리오] 제공 2050년 우리 동네의 기후를 알 수 있다구요? SF 영화 속의 이야기가 아니랍니다. 기상청 기후변화정보센터 홈페이지(http://ccs.climate.go.kr/personal_RCP/world_step1.php)에서 2100년까지 미래의 기후변화를 전망한 새로운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방문하시면 전세계의 기후변화를 비롯해서, 북한을 포한한 한반도 전체, 그리고 우리 동네 수준(1km*1km 격자)의 상세한 미래 기후변화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새로운 기후변화 시나리오는 온실가스 배출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했을 경우와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노력을 했을 경우로 구분해서 기온, 강수량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노력에 따라 미래 지구의 기후가 어떻게 변화할지 한눈에 알수 있겠죠? 자, 지금 바로 확인해 볼까요? 기후변화 정보센터 바로가기 문의 : 기후과학국 한반도기상기후팀 팀장 정현숙 02-2181-0452기상청 이(가) 창작한 2050년 우리 동네의 기후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3/05 조회수 : 4623 [ 다운로드 : jpg 파일 ]

  • 봄철, 강원 영동지방에 대형산불이 발생하는 이유는? - 양양과 간성(강릉) 사이에서 부는 국지적 강풍 ‘양간(강)지풍’ 때문 2005년 4월 5일, 식목일에 발생한 강원 양양의 낙산사 화재! 조금만 주의를 기울였다면 천년고찰 문화재인 낙산사의 소실까지는 안되었을 텐데. 참 안타까운 사건이었죠. 산림청 산불발생 현황자료에 의하면 산불은 4월 초순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경상북도, 전라남도, 강원도 순으로 많이 발생하지만, 산불 피해면적은 강원도 특히 영동지방이 가장 넓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봄철 영동지방에서 산불의 발생빈도는 적지만, 대형 산불로 확대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원인은 강원도 영동지방의 양양(襄陽)과 간성(杆城) 혹은 강릉(江陵) 사이에서 부는 국지적인 강풍인 ‘양간지풍(襄杆之風)’ 혹은 ‘양강지풍(襄江之風)’과 소나무 군림이었습니다. 봄철 남고북저형 기압배치 일기도 ‘양간지풍’은 봄철 남고북저의 기압배치에서 서풍기류가 형성될 때 자주 발생합니다. 특히 봄철에 이동성 고기압이 우리나라로 이동하면서 상층에 대기가 불안정한 역전층이 강하게 형성될 때 바람이 강하게 붑니다.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32m까지 관측되기도 했답니다. * 역전층(inversion layer) : 대기의 기온은 평균적으로 고도가 높아질수록 낮아지는데, 고도가 올라감에 따라 기온이 높아진 상태가 일정한 층을 이룬 것으로 대기가 불안정한 상태를 말함 양간지풍과 높새바람 모식도 ‘양간지풍’은 영서지방의 차가운 공기층이 태백산맥과 상층의 역전층 사이에서 압축되어 속도가 강해지고, 경사면을 타고 영동지방으로 불어 내려가면서 강한 바람을 일으킵니다. 따라서 영동지방에 동풍이 불 때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수증기의 응결에 의해 영서지방에 고온·건조한 바람을 유발하는 높새바람과는 구별된답니다. * 높새바람은 ‘푄’ 현상의 하나로 바람이 산을 타고 넘어가는 동안 기온이 점점 낮아져, 일정한 고도에 이르면 수증기가 물방울로 변하며 구름이 형성되고 비가 내림. 산 꼭대기에 도달한 공기는 올라오는 동안에 구름과 비를 만들면서 수증기를 빼앗겨 건조한 공기가 되어 반대쪽 산으로 내려갈 때 고온 건조해지면서 부는 바람을 말함. ‘양간지풍’이 강해질 수 있는 조건을 분석해보니, 상층에 역전층이 강하게 형성될수록, 풍하측 경사면의 경사가 클수록, 공기가 냉각되는 야간일수록 풍속이 강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영동지방 산불이 야간에 발화할 경우에는 동쪽으로 전파되는 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나 산불 진화가 더욱 어려워집니다. 대형산불은 지속시간이 길기 때문에 국지적인 바람과의 상호작용도 중요합니다. 국립기상연구소와 국립산림과학원은 영동지역을 대상으로 기상-산불확산 모델을 개발하여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더욱 발전시켜 ´스마트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을 실용화할 예정입니다. ※ 자료 더 보기 : 보도자료 바로가기 ※ 문의 : 국립기상연구소 이용희 예보연구과장 (02-6712-0252) 기상청 이(가) 창작한 봄철, 강원영동지방에 대형산불이 발생하는 이유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2/27 조회수 : 7698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영상뉴스] "바다 위의 기상대" 기상1호 운항 소식 기상청 이(가) 창작한 바다 위의 기상대, 기상 1호 운항소식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2/21 조회수 : 8004 [ 다운로드 : jpg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