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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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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없는 황사를 감시하기 위해 중국기상청 황사담당자를 직접 교육한다!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11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중국 기상청의 황사관측장비 담당자 14인을 초청해「한.중 황사공동관측망」운영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2009년 8월에 개최된 「제10차 한.중 기상협력회의」에서 양국 기상청이 합의한 이후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것이다. 기상청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장비 지원을 받아, 2003년부터현재까지 중국기상청과 공동으로 중국내 황사관측소들을 설립하고, 15개의 관측소를 공동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 관측소들은 대부분 중국 서북지역에서 한국으로 황사가 이동하는 경로상에 위치해 있어, 중국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황사 발생감시와 예보에도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2010년 교육과정을 수료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이 교육과정이 황사관측과 장비를 운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교육 전 중국의 황사 관측자료 수집률은 53%에서 교육 이후 97%로 급격히 증가하였다. 황사는 봄의 불청객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에는 여름을 제외한 모든 계절에 발생하는 추세이다. 가을과 겨울철에 우리나라에 발생한 황사일수는 평년(1981-2010)에 0.8일이었지만, 최근 10년(2001-2010)에는 2.3일, 최근 5년(2006-2010)에는 3.0일로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2009년에는 크리스마스에도 황사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기상청은 중국과 몽골 등 황사발원지의 관측자료를 안정적으로 수집하여 황사 예보 정확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국제적인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 교육과정은 2014년까지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기상청 이(가) 창작한 철없는 황사 감시 위해 중국기상청 담당자 교육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1/29 조회수 : 5208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온은 12월과 1월에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2월에는 평년보다 높겠음 12월에는 기온과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상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며, 일시적인 찬 대륙고기압 확장으로 기온이 떨어질 때가 있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으며, 서해안 및 내륙산간에는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중순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한두 번 받아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으며, 대륙고기압 확장시 서해안 지방에는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하순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으며, 기압골의 영향으로 한두 번 눈이 오겠습니다. 월 평 균 기 온 강 수 량 12월 평년(-3~6℃)과 비슷하겠음 평년(15~42㎜)과 비슷하겠음 1월 평년(-5~3℃)과 비슷하겠음 평년(18~55㎜)과 비슷하겠음 2월 평년(-2~5℃)보다 높겠음 평년(19~61㎜)보다 많겠음 2012년 1월에는 차고 건조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춥겠으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두 번 기압골이 통과하며 서해안과 강원도 영동 산간지방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2012년 2월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교대로 받아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북고남저의 기압배치가 형성되어 동해안 지역에 많은 눈이 올 때가 있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 또는 눈이 오겠고, 내륙산간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습니다. 12월 2012년 1월 2012년 2월 한편, 최근 3개월(‘11.09.01~11.20) 전국의 평균기온은 16.3℃(평년대비 +1.1℃)로 평년보다 높았으며, 평균 최고기온은 21.9℃(평년대비 +0.7℃), 평균 최저기온은 11.7℃(평년대비 +1.4℃)로 평년보다 높았습니다. 평균 강수량은 187.4㎜(평년대비 76%)로 평년과 비슷하였습니다. 문의 : 기후예측과 신진호 02-2181-0473기상청 이(가) 창작한 기온은 12월과 1월에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2월에는 평년보다 높겠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1/23 조회수 : 13416 [ 다운로드 : jpg 파일 ]

  • “날씨정보가 기업경영의 경쟁력” - 기업경영에 날씨정보가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날씨경영 인증제도’ 도입․시행 - 날씨는 더 이상 아침에 ‘우산을 가지고 갈까, 말까’의 문제를 결정하는 수준이 아니라, 기업에서 리스크 관리 대상으로 간주해야 하는 시대에 도래하였다. 날씨에 민감한 에너지․제조․레저․유통․건설․조선 산업 등에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날씨정보를 기업경영에 활용하여 직접적인 매출액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것을 ‘대한민국 기상정보대상’을 통하여 확인 할 수 있었다.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기후변화 및 이상기후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기업이 기상정보를 활용하여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한편 기상정보 활용을 통한 경제적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날씨경영 인증제도’를 도입․시행한다. 인증마크(W마크) QR코드 - 날씨경영 인증마크는 날씨(Weather)의 W 이니셜을 기본으로 생명의 근원인 해와 자연요소인 물, 바람, 땅을 표현. 감싸고 있는 타원은 날씨정보를 활용하여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하는 기업(Company)을 의미 ‘날씨경영 인증제도’는 인증신청 단체(기업, 공공기관 등)가 날씨정보를 경영에 다양하게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하였음을 국가가 인정하는 제도이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날씨정보가 기업경영의 경쟁력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1/21 조회수 : 4743 [ 다운로드 : jpg 파일 ]

  • 날씨에 따라 감기 걸릴 가능성을 알려드립니다.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감기에 걸릴 가능성을 알려주는 ‘감기기상지수’를 새롭게 개발하여 11월 21일부터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를 통해 제공한다. 감기기상지수는 기상요소(일교차, 최저기온, 습도)에 따른 감기 발생 가능정도를 지수화한 것으로 9개 도시(서울, 강릉, 청주, 대전, 대구, 전주, 광주, 부산, 제주)를 대상으로 4단계(매우 높음․높음․보통․낮음)의 등급으로 단계별 유의사항을 담아 제공한다. 이 지수는 9월에서 다음해 4월까지 1일 2회 발표되며, 03시에는 오늘과 내일, 15시에는 내일과 모레의 예측값을 서비스한다. 감기란 바이러스나 세균이 원인이 되어 콧물이나 기침 등의 증세에 인후통, 발열 등의 증세가 추가될 수 있는 상기도(上氣道) 질병이다. 갑작스런 기온 변화는 신체의 체온유지를 방해하고, 겨울철에는 감기 바이러스가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 공기가 건조하면 인체의 코점막이 건조해져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고, 감기 등의 호흡기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감기기상지수는 기상상황 변화에 민감한 어린이, 노약자에게 감기 예방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며, 보건 관련기관의 정책 시행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기상청 이(가) 창작한 <감기기상지수> 보고 감기조심하세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1/21 조회수 : 9379 [ 다운로드 : jpg 파일 ]

  • IPCC 제34차 총회에서, 기후변화 적응을 더 강화하기 위한 정책결정자용『극한현상 및 재해의 위험관리 특별보고서 요약집』발표 - (1950년 이래) 인위적 요인으로 전지구 폭염․집중호우 증가, 해수면 상승 추세 - (21세기 후반) 폭염증가 가능성 90% 이상, 집중호우 빈도증가 가능성 66% 이상. 20년 발생빈도 폭염은 2~5년으로, 집중호우는 5~15년으로 짧아져 더 자주 나타날 것으로 예상 ※ IPCC 4차 평가보고서(’07)의 기후변화 시나리오 기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는 제34차 총회(’11.11.18~19, 우간다 캄팔라)에서 정책결정자용으로, 더 강화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극한현상 및 재해의 위험관리 특별보고서(SREX) 요약집』을 18일 승인․발표하였다. SREX는 2009년 3월부터 전세계 100여명의 과학자가 참여하여 작성한 기후변화 과학, 영향, 적응, 재해위험관리에 관한 다학제간 연구결과로, 현재 초안이 완성되어 내년 상반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정책결정자용으로 작성된 요약집은 총회 직전에 개최된 IPCC 실무그룹 1과 2의 합동회의(‘11.11.14~17)에서 작성자와 150개국의 대표 250여명이 함께 최종 검토를 거친 것이다. 이 정책결정자를 위한 요약집 내용은 IPCC 4차 평가보고서 이후에 새로 분석된 결과를 포함한 것이며, 1950년 이후의 관측 자료를 기반으로 극한현상에 대한 신뢰수준을 높인 한단계 발전된 보고서이다. “기후변화 적응”을 중심으로,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① 개요, ② 노출, 취약성, 극한기후(극한날씨와 기후현상), 영향, 재해손실의 관찰, ③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위험관리와 적응: 극한기후에 대한 과거 경험 ④ 미래 극한기후, 영향, 재해손실, ⑤ 극한기후와 재해의 위험 변화 관리 극한기후로 인한 영향의 정도는 극한기후 자체의 강도뿐만 아니라 극한기후에 노출(exposure)과 취약성(vulnerability) 정도와 같은 사회경제학적 조건에 따라 달라지며, 인위적인 요인에 의한 기후변화와 더불어 자연적 기후변동의 영향으로 미래 극한기후가 변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1950년 이래 관측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기후, 영향, 취약성, 피해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고온현상 증가, 집중호우 증가, 평균해수면 고도 상승, 유럽남부와 아프리카 서부에서의 가뭄 증가 등은 뚜렷하다. 폭염 증가와 해수면 상승 원인이 인위적 요인일 가능성은 66% 이상, 지역적 차이가 있지만 집중호우 증가도 인위적 요인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태풍 강도나 빈도가 인위적인 요인으로 변하는 경향은 뚜렷하지 않다.기상청 이(가) 창작한 21세기 후반에는 폭염.집중호우 가능성 높아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1/18 조회수 : 6741 [ 다운로드 : jpg 파일 ]

  • 낙뢰피해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상청 기상레이더센터(센터장 이종호)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원장 김종훈)과 위험기상 감시 강화 및 전기안전 선진국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 및 교류를 강화하고자 11월 18일 ‘낙뢰피해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상레이더센터-전기안전연구원 간 업무협약 체결 기상레이더는 대부분 산 정상 부근에 위치하고 낙뢰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낙뢰피해 예방 설비 강화에 대한 국내 전기분야 전문기관의 공동 협력이 요구되어 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낙뢰피해에 대한 공동대응 및 협력을 비롯하여 기술정보 교류, 위험기상 감시 강화를 위한 피뢰설비 평가 및 분석 등을 통해, 낙뢰로 인한 레이더 피해를 최소화하여 중단없는 레이더 운영으로 대국민 기상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향후 양 기관은 상호 간의 낙뢰피해 저감, 피뢰설비 평가 및 개선점 등을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안정적인 레이더 운영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낙뢰로 인한 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기상청 이(가) 창작한 전기안전연구원과 낙뢰피해 대응 협약 체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1/18 조회수 : 4761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 1호’ 해양기상관측위해 달린 거리 10,000km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국내 최초의 기상관측선인 ‘기상1호’가 지난 5월말 취항 이후 총 10,000km 운항을 돌파 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부산을 약 11번 왕복한 거리이다. ‘기상 1호’는 항상 부족한점으로 지적되었던 위험기상이 예상될 때 해양에서의 기상관측 자료수집을 위해 건조된 국내 최초의 기상관측선으로, 6월 하순 제5호 태풍 「메아리」 선도 관측을 시작으로 위험기상이 있거나 예상되는 곳을 중심으로 해양기상관측에 주력하였다. 특히 장마기간인 7월에는 서해상에서 12일 동안 정선(어청도 서방 45km 지점)을 하면서 일 4회 고층기상관측을 수행하였는데, 이는 지금까지 특별관측이 아니면 불가능하였던 것으로 향후 장마특성 연구 및 예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7월 중순 제6호 태풍 「망온」, 8월 제9호 태풍 「무이파」등 태풍 선도관측을 수행하는 등 현재까지 총 74일간 한반도 서․남․동해에서 위험기상 조기 감시와 집중 관측 임무를 수행하였다. ‘기상 1호’는 해상의 바람, 기온, 기압뿐만 아니라 해양기상부이와 같은 기존의 장비로는 불가능했던 상층 약 20km 까지의 바람, 기온, 기압, 습도를 관측한다. 또한 해양과 대기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를 높여 예보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초음파해류계(ADCP), 수온염분측정기(CTD) 등을 이용하여 해양의 상태를 관측한다. 관측 자료는 실시간으로 예보관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그 동안의 관측자료를 국립기상연구소와 함께 분석한 결과 수치모델의 민감도 개선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기상1호’는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겨울철의 대설, 봄철의 황사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상 현상을 해상에서부터 선도적으로 관측하고 현상의 이해에 필요한 중요한 정보들을 수집해 나갈 예정이다.기상청 이(가) 창작한 기상1호, 해양기상관측 위해 달린 거리 10,000km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1/18 조회수 : 4889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전세계 해양순환 감시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인다 - 기상청, 제12차 ARGO 자료관리자 회의 개최 - 기상청(청장 조석준) 국립기상연구소는 전지구 해양의 수온, 염분 및 해류를 관측하는 국제 공동 해양관측 프로그램인 「국제 ARGO 공동연구」의 제12차 자료관리자 회의를 11월 15일(화)부터 11월 18일(금)까지 4일간 프레지던트 호텔 브람스 홀에서 개최하고 있다. 국제 ARGO 공동연구의 딘 로미치(미국 스크립스 해양연구소) 의장을 비롯하여 11개국 50여명의 ARGO 플로트 자료처리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번 회의에서는「ARGO 궤적자료 품질관리 워크숍」을 통해 ARGO 플로트의 이동궤적을 이용한 전지구 규모의 해류 정보 산출 방법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ARGO 자료 처리 및 분배현황, 고품질 자료 생산, 전지구 및 지역 자료센터 운영현황 등에 대해 논의한다. 2011년 11월 현재 3470여기의 ARGO 플로트가 전세계 해양에서 수온, 염분, 해류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있으며, ARGO 플로트 자료는 전지구 해양기상 예측, 해양 장기변동성 분석, 전지구 해양기상 모니터링 등 현업 및 다양한 연구 분야에 직접적으로 활용된다. ARGO 자료관리자 회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ARGO 플로트 자료의 효과적인 관리 및 활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본 회의에서 합의된 ARGO 자료처리 방법은 국제 ARGO 공동연구의「전지구 및 지역자료 센터」에서 사용하게 되며, 국립기상연구소는 ARGO 지역자료 센터를 200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국립기상연구소는 국제 ARGO 공동연구에 2001년부터 참여하여 매년 10~15기의 ARGO 플로트를 동해와 북서태평양에 투하하고 있다. 올해에도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선인 극지연구소의 아라온호를 이용하여 동해에 8기, 북태평양 캄차카 반도 남동해역에 6기를 성공적으로 투하하였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지구촌 해양순환 감시전문가들의 ARGO 자료관리자 회의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1/18 조회수 : 3856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 전국 기상관서장회의 개최- 조석준 기상청장, 대국민 소통 강화 및 선제적 방재기상서비스 당부 -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기상재해가 빈발하는 겨울철 위험기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전국 58개 소속기관의 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11일 충남 아산시 소재 온양관광호텔 3층 회의실에서 「전국 기상관서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겨울철 방재대책, 지진 및 백두산 화산 관련 선제적 대응,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역량 및 서비스 체계 강화, 2013년 태양활동 극대기 대비 우주기상 업무 역량 강화 등에 대해 토의했다. 또한 기상청이 추진하고 있는 범국가적 어젠다에 대한 선제적 지원과 G20을 선도하는 기상선진화 추진, 동북아 기상․지진 경제공동체 구축에 대해 논의하는 등 본청과 지방관서가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하는 값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회의를 주재한 조석준 기상청장은 울릉도, 백령도, 흑산도 등 섬 지역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전역에서 위험기상을 감시하며 대국민 기상서비스 향상을 위해 방재기상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국 기상관서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기상시설이나 장비를 철저하게 점검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기상․기후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창의적이고 선제적인 방재기상서비스를 제공하자고 말했다.기상청 이(가) 창작한 겨울철 위험기상 대응 위해 전국 기상관서장 모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1/15 조회수 : 4614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온은 11월 하순에 평년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12월 상순에 평년보다 많겠음 11월 하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북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고, 내륙산간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눈이 오는 곳도 있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월 평 균 기 온 강 수 량 11월 하순 평년( 2~12℃)보다 높겠음 평년( 9~25㎜)과 비슷하겠음 12월 상순 평년(-1~11℃)과 비슷하겠음 평년( 7~21㎜)보다 많겠음 12월 중순 평년(-3~ 9℃)과 비슷하겠음 평년( 4~17㎜)과 비슷하겠음 12월 상순에는 전반에 찬 대륙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하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으나 이후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상승하여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대륙고기압 확장 시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오겠으며, 남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 또는 내륙산간에 눈이 내려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다. 11월 하순 12월 상순 12월 중순 12월 중순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북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고, 서해안 및 내륙산간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한편, 최근 1개월(‘11.10.11~11.10) 전국의 평균기온은 14.3℃로 평년보다 높았으며(평년대비 +2.0℃), 평균 강수량은 86.1㎜로 평년보다 많았다(평년대비 191%). 문의: 기후예측과 신진호 02-2181-0473

     

    2011/11/14 조회수 : 9027 [ 다운로드 : jpg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