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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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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융합행정을 통한 공공인프라 공동활용! - 기상청, 한라산연구소와 공동으로 한라산 정상 기상관측 실현 -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한라산연구소(소장 김철수)와 공동으로 국내 최고도인 한라산 정상(1,950m)에서 11월 11일부터 실시간 기상관측을 시작하므로써 한라산의 기후특성을 면밀히 관찰할 수 있는 고도별 관측자료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기상청은 친환경적인 USN 전송기술을 적용하여 기후변화 감시의 적지로 손꼽히는 한라산의 중요지점인 백록담에서 기상자료 관측과 더불어 생태 등 환경에 관한 자료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라산연구소와 협력하고 관측된 자료는 한라산연구소와 공동으로 활용하는 등 공공 인프라의 효율적 활용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최근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기상과 생태의 변화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은 센서 기술과 Wireless 전송기술을 제공하고, 한라산연구소는 관측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한라산 정상의 어려운 여건 속에 기상관측을 실현하게 되었다. 제주도 USN 기상관측장비 설치 현황 한라산 정상 기상 관측 현장 기상청은 그동안 축적해온 유비쿼터스 기상기술을 바탕으로 기후, 생태, 농업 등 다양한 관측을 수행하고 있는 유관기관과의 인프라 공동활용을 확대해 가고, 아울러 도서, 산간, 벽지 등 사회기반 시설이 부족하여 기상관측이 어려웠던 지역에서 관측자료 수집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것이다.기상청 이(가) 창작한 한라산 정상(1,950m)에서 기상관측 시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1/14 조회수 : 7881 [ 다운로드 : jpg 파일 ]

  • 2011년 김장 적정시기 예상- 서울, 경기도 및 중부내륙지방 : 11월 하순 - 남부지방 및 동해안지방: 12월 상순~중순 전반- 남해안지방 : 12월 중순 후반 이후 11월 상순(1일~8일)은 기온이 평년보다 6도 이상 높아 따뜻했으나, 11월 하순까지 평년수준을 유지하며 기온 변동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12월 상순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으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장 적정시기는 일최저기온이 0℃ 이하, 일평균기온이 4℃ 이하로 떨어지는 시기이다. 올해 김장하기에 좋은 시기는 서울․경기도, 중부내륙지방에서 11월 하순, 남부지방 및 동해안지방은 12월 상순~중순 전반, 남해안 지방은 12월 중순 후반 이후로 중부내륙은 평년보다 늦으나 그 외 지역은 평년보다 다소 빠를 것으로 전망된다. 기온상승으로 평년(1981-2010)에 비해 최근 10년(2001-2010) 김장 적정시기가 약 일주일정도 늦어졌다. - 서울 : [평년] 11월 29일 → [최근 10년] 12월 3일 (4일 늦어짐) 주요도시 김장시기 예상일(평년차) - 춘천 : 11월 23일(+6일) / 서울 : 11월 28일(-1일) / 대전 : 11월 30일(-1일)- 대구 : 12월 3일(-2일) / 광주 : 12월 4일(-7일) / 강릉 : 12월 4일(-8일) 주요도시 김장 예상시기 분포도 ※ 김장 적정시기는 평년값과 1개월 전망을 근거로 산출한 것으로, 갑작스런 기온 하강으로 배추와 무가 얼게 되면 제 맛을 내기 어렵게 될 수 있으므로 매일 발표되는 일기예보를 참고해야 한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김장 적정시기는 일최저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져야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1/10 조회수 : 9276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삼국시대의 기상ㆍ천문ㆍ지진기록을 총망라하는한국 기상기록집 발간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한국 기상기록집① -삼국사기ㆍ삼국유사로 본 기상ㆍ천문ㆍ지진 기록》을 발간하였다. 이는《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수록된 고구려․백제․신라의 기상․천문․지진 기록을 발췌해 한권의 책으로 묶은 것이다. 《한국 기상기록집①》은 기상청이 자연과학자 및 역사학자와 합심하여 만들어낸 첫 번째 성과물로, 기상연구소 홈페이지(http://www.nimr.go.kr)에 e-book 형태로도 게재해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삼국사기》에는 기상기록 424건, 천문기록 218건, 지진기록 88건이 수록되어 있고, 《삼국유사》에는 기상ㆍ천문ㆍ지진기록이 각각 8건, 5건, 2건 수록되어 있다. 이 중 대부분은 일상적인 것보다 특이현상을 중심으로 기록되어 있다. 예를 들면 ‘오로라’, 용오름 영향으로 추정되는 ‘물고기가 비에 섞여 있다’ 등 재미난 기록들이 망라되어 있다.기상청 이(가) 창작한 삼국시대의 기상 .천문.지진기록을 총망라한 기록집 발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1/08 조회수 : 5548 [ 다운로드 : jpg 파일 ]

  • 한․중 백두산 화산활동 관측자료 공유 및 젊은 과학자 교류합의- 제9차 한․중 지진과학기술협력회의 개최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중국지진국과 지진 및 화산 재해 경감을 위한 상호 우호적 협력을 확대하기 위하여 「제 9차 한․중 지진과학기술협력회의」를 11월 2일 부여에서 개최하였다. 한․중 지진과학기술협력회의 합의문에 서명한 조하만 기상청차장(왼쪽), 자오헤핑 중국 지진국 부국장(오른쪽) 이번 회의에서 조하만 기상청 차장은 백두산 화산에 대한 중국지진국과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유지․발전될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이에 대해 중국 지진국 대표단은 깊은 공감과 함께 적극 협력해 나갈 것임을 약속하였다. 이를 위해 양국은 지진과 화산 정보 공유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 하고 지진 및 화산에 대한 관측․분석 정보 등을 즉시 교환하기 위해 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백두산 화산활동의 감시와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백두산 화산관측 자료를 공유해 나가기로 합의 하였다. 이를 통해 백두산의 화산 활동에 대한 감시 체계 확보와 화산 재해 최소화를 위한 공동대응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양국의 지진․화산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고 분석기술을 공유하기 위한 전문가 교류를 더욱 활발하게 추진하기로 하고, 필요할 경우 양국 실무자를 파견하기로 하였고, 지진․화산 관련 분야를 연구하는 젊은 연구자들에게 상호 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합의하였다. 기상청은 이번 회의가 백두산의 화산활동에 대한 감시 역량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합의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기상청 이(가) 창작한 한.중 백두산 화산활동 관측자료 공유 합의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1/04 조회수 : 5942 [ 다운로드 : jpg 파일 ]

  • 11월 중순과 12월 상순에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음 11월 중순에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은 후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습니다. 북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고 내륙 산간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으나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습니다. 11월 하순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번갈아 받아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으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북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고 내륙 산간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으나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습니다. 12월 상순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추운 날이 많아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 또는 눈이 오겠고, 대륙고기압이 확장할 때 서해안이나 내륙 산간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한편, 최근 1개월(‘11.10.01~10.31) 전국의 평균기온은 13.8℃로 평년과 비슷하였습니다(평년대비 -0.5℃). 평균 강수량은 51.3㎜로 평년과 비슷하였습니다(평년대비 110%). 문의: 기후예측과 신진호 02-2181-0473기상청 이(가) 창작한 11월 중순 기온 평년보다 낮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1/03 조회수 : 11238 [ 다운로드 : gif 파일 ]

  • 아프리카 10개국과 기후변화협력으로 그린파트너십 구축한다. - 한․아프리카 기후변화대응 국제심포지엄 개최 -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아프리카 10개국의 기상청장과 기후전문가 그리고「동아프리카 기후예측 응용센터(ICPAC)」의 기후모델 전문가 및 국내의 아프리카 대응 전문가를 초청하여 “한․아프리카 기후변화대응 국제심포지엄”을 11월 1~3일까지 3일간 서울 가든호텔(마포구 소재)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 (1) 아프리카 참가 10개국 : 에티오피아, 케냐, 수단, 우간다, 르완다, 탄자니아, 콩고, 짐바브웨, 잠비아, 부룬디 (2) ICPAC : Intergovernmental Authority on Development(IGAD) Climate Prediction and Applications Centre 이 국제심포지엄은 2010년 4월 기상청과 ICPAC 및 그 10개 아프리카 회원국의 기상청간 기상협력 MOU를 체결한 후속 협력사업으로 개최되는 것이다. MOU 체결이후, 기상청은 "동아프리카 기후전망포럼"에 전문가로 참석하여 기술자문 활동, 아프리카의 청장 10명을 초청한 "한․아프리카 기상협력 발전 고위정책 워크숍" 개최 및 우리 기상청의 기술전수를 위한 역량배양 프로그램 운영 등 기상․기후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세계기상기구(WMO) 1단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ICPAC에 지역기후예측모델 운영을 위한 고성능 컴퓨터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지역기후센터(RCC)」설립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RCC : Regional Climate Center). 이번 심포지엄 중 「고위급 회의」개최를 통해 작년 10월 서울에서 개최된 “한․아프리카 고위정책 워크숍”에서 논의된 기후정보 자료교환, 기상․기후 전문가 교육․파견 등의 협력사항을 구체화하기 위한 세부방안을 협의될 예정이다. 그리고 국내 아프리카 지원 프로그램과 아프리카 참가국의 기후변화 대응정책을 공유하고 KOICA-WMO 2단계 사업 등 실질적인 한․아프리카 협력사업의 내실화를 위한 논의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별도로「포스터 세션」을 병행 개최하여 기상․기후, 농업, 녹색정책, 정보통신, 보건 등 5개 분야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 기후변화 대응현황 및 개도국 지원프로그램 소개로 아프리카에 지원 가능한 분야를 아프리카 전문가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이 심포지엄을 통해 아프리카 국가와의 그린 파트너십 구축 기반을 강화하고 아프리카 기후변화 대응역량 지원을 위한 한국 기상청과 아프리카 지역의 기상청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기상청 이(가) 창작한 아프리카 10개국과 그린파트너십 구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0/31 조회수 : 4966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 유럽기상위성개발기구와 제3차 협력회의 개최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지난 10월 18일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유럽기상위성개발기구(EUMETSAT)와 “기상위성에 관한 제3차 협력회의”를 개최하였다. 기상청은 이번 회의를 위해 조하만 차장을 수석대표로 5인의 대표단을 파견하였다. 우리나라가 2010년 6월 27일 천리안 위성을 발사한 이후 독자기상위성 보유국 자격으로 개최한 첫 번째 유럽 기상위성전문기관과의 기술협력 회의로 과거 보다 활발한 기술협력 논의가 진행될 수 있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양 기관의 위성개발 프로그램 현황과 계획에 대한 정보교환, 천리안 기상위성 자료와 EUMETSAT이 보유한 위성자료의 상호교환, 위성자료의 초단기 예보활용 기술의 공동개발, 유럽 차세대 극궤도위성 자료 검증 프로젝트에 우리나라 참여 등 다양한 위성기술 분야의 공동연구를 수행하는데 합의하였다. 위성자료의 효율적인 교환을 위해 기상청과 EUMETSAT은 오는 12월 초 한국에서 개최되는 WMO 지역회의에서 기상통신망 이용을 위하여 국제적 공조를 취하기로 합의하였다. 천리안 위성의 보유로 EUMETSAT과 자료 교환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유료로 자료를 수신하던 과거와 달리 EUMETSAT의 모든 위성자료를 국내에 전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국내 가용 위성자료가 대폭 증대될 전망이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유럽기상위성개발기구와 협력회의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0/31 조회수 : 4236 [ 다운로드 : jpg 파일 ]

  • 한.중.일의 기상정책 협력 방향 모색하는 국제학술대회 열려 한중일 3국의 기상정책 방향을 살펴보고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국제학술대회가 부산에서 열렸다. 한국기상학회(학회장 변희룡 부경대 교수)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제5차 한중일 기상학회 국제학술대회’와 ‘2011 한국기상학회 학술대회’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와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워크샵 및 논문 발표 등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중일 3개국의 기상 전문가와 정부기관 관계자 500여 명이 모여 기상관련 정책 협력·발전 방향을 모색해 눈길을 끌었고, 총 230여 편이라는 주요 기상관련 연구 논문이 발표돼 국제 학술 교류의 장이 되었다. 기상청은 ‘수치예보 현황과 발전전략’ ‘기상청 기후정책 현황과 계획’이란 주제 발표를 진행했고, 조석준 기상청장은 ‘날씨 기후 서비스의 새로운 관점’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한중일의 기상정책 협력 방향 모색하는 국제학술대회 열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0/31 조회수 : 4697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온은 11월에 평년보다 높고 1월에는 낮겠으며,강수량은 11월과 1월에 평년보다 적겠음 [ 기사입력 2011.10.24.11:00 ] 11월 상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며, 북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다. 중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찬 대륙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할 때도 있어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으며, 대륙고기압이 확장할 때 서해안 또는 내륙산간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하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며,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고 내륙산간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11월의 전체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 월 평 균 기 온 강 수 량 11월 평년(4~14℃)보다 높겠음 평년(31~80㎜)보다 적겠음 12월 평년(-3~9℃)과 비슷하겠음 평년(15~48㎜)과 비슷하겠음 2012년 1월 평년(-5~7℃)보다 낮겠음 평년(18~65㎜)보다 적겠음 12월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으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기압골과 지형적인 영향으로 서해안과 강원도 영동 산간지방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2012년 1월에는 차고 건조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추운 날이 많아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다.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으며 지형적인 영향으로 서해안과 강원도 영동 산간지방에는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 ; &nbs

     

    2011/10/24 조회수 : 11194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전세계 해양기상분야 전문가, 내년 여수에서 모여 해양기상재해 대응 해법 찾는다- 제 4차 JCOMM 총회 개최를 위한 기상청, UNESCO/IOC와 업무협약 체결 -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제4차 JCOMM 총회(‘12. 5.23~31) 개최를 위한 기상청-UNESCO/IOC 기관간 업무협약을 조하만 기상청 차장과 Mitrasen Bhikajee, UNESCO/IOC 부사무총장이 양기관을 대표하여 프랑스 파리 UNESCO/IOC 본부에서 10월 17일(월)에 체결했다. JCOMM 총회는 세계기상기구(WMO)와 정부간해양학위원회(IOC)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해양학 및 해양기상 합동기술위원회로써 4년마다 개최된다. 전세계 189개국 회원국에서 해양과 해양기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가해 해양관련 재해 및 해양기상 서비스 등에 대한 각국의 활동을 보고하고 국제공동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자리이다. 제4차 JCOMM총회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와 연계하여 2012년 5월 23일(수)부터 31일(목)까지 9일간 여수에서 개최된다. 이번 총회에는 500명 이상의 각국 정부대표단의 참여가 예상되며 차기 JCOMM 공동의장 선거, 국제 해양기상 전문가단 구성, 국제 공동프로젝트 발의 등 해양기상분야에서 전세계가 나아가야 할 비전 및 전략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기상청을 중심으로 제4차 JCOMM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총회 개최의 협력기관인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전라남도 및 여수시와 공조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총회를 계기로 국내·외 해양기상관련기관의 긴밀한 협력체제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 4차 JCOMM 총회 개최는 국제적으로 해양기상분야를 선도하려는 대한민국의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해양기상서비스에 대한 대국민 인식확산과 해양재해 저감 및 대응의 선도국으로 국제사회에 국가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특히, 기상청이 추진중인 디지털 기상정보방송, 음성기상방송, 차세대 현업 해양예측시스템 구축 등의 신개념 해양기상서비스를 본 총회에서 널리 홍보하여 국제적인 관심도와 수요를 극대화하여 개발도상국에 해양기상분야 기술 지원 및 수출의 길이 열려 해양기상분야의 산업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기상청, UNESCO와 해양기상재해 대응 모색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0/24 조회수 : 4501 [ 다운로드 : jpg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