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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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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상청과 함께하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총회」 황사사막화 및 기후변화 녹색성장 홍보관 운영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제10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총회 개최의 일환으로 열리는 홍보전시관에 ‘황사사막화 및 기후변화 녹색성장 홍보관’을 창원컨벤션센터 옥외전시관에서 10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운영했다.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총회의 기상홍보전시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상청은 기후변화에 대한 대국민 이해확산을 도모하고, 특히 황사․사막화 대응관, 기후변화 녹색성장관, 첨단기상과학관 등 전시관 운영과 함께 천리안 위성 모형 전시, 기상과학 퀴즈 맞히기 이벤트 행사 등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황사․사막화대응관은 옛 문헌을 통해 본 우리나라의 흙비 기록 역사, 황사 발원지 및 황사 관측망 운영 현황 등에 관한 내용을 소개했고, 기후변화 녹색성장관은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 소개, 녹색에너지 산업 지원용 기상자원지도 제작 등 기상청이 그동안 주도적으로 추진해 왔던 기후변화와 녹색성장 지원 활동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또한 퀴즈 이벤트 코너에서는 기상청 홍보전시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기상과학에 대한 문제를 맞힌 관람객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열렸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기후변화와 녹색성장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 확산과 더불어 천리안 위성 운영 등 세계 속에서 기상강국으로 발돋움한 기상청의 위상과 현재의 모습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기상청과 함께하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총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0/20 조회수 : 5722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온은 11월 상순에 평년보다 낮겠으며,강수량은 11월 상순과 중순에 평년보다 적겠음 [ 기사입력 2011.10.13.12:30 ] 10월 하순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교대로 받아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북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으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11월 상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쌀쌀한 날이 많아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습니다. 11월 중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일시적으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북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륙 산간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습니다. 10월 하순 11월 상순 11월 중순 한편, 최근 1개월(9.11~10.10) 전국의 평균기온은 18.3℃로 평년(18.5℃)과 비슷하였으며(평년대비 -0.2℃), 강수량은 48.8㎜*로 평년(115.5㎜)보다 적었습니다(평년대비 41%). 문의: 기후예측과 신진호 02-2181-0473 *. 10월 13일자 발표된 최근 1개월 강수량 18.8㎜를 48.8㎜로 수정함. 기상청 이(가) 창작한 11월 상순 기온, 평년보다 낮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0/14 조회수 : 12279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울릉도 인근바다에서 용오름 현상 관측 [ 기사입력 2011.10.11.11:30 ] 10월 11일(화) 9시 50분부터 10시 1분까지 11분간 울릉도 인근바다에서 용오름현상이 관측되었다. 이번 용오름은 상층(1.5㎞ 내외, 7~8℃)에 찬 공기가 머무르고, 상대적으로 따뜻한 바닷물(21~22℃)로 인해 대기불안정으로 발생했으며, 1980년 이후 여섯 번째로 관측된 것이다. 용오름이란 격심한 회오리바람을 동반하는 기둥모양 또는 깔때기 모양의 구름이 적란운 밑에서 지면 또는 해면까지 닿아있는 현상으로, 태풍이 접근할 때나 한랭 전선이 통과할 때, 뇌우가 몰아칠 때 등 급격히 대기층이 급격히 불안정해지는 상태에서 발생한다. 육지에서 나타나는 것은 토네이도라고 한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울릉도 인근 바다에서 용오름 현상 관측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0/11 조회수 : 24723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천리안위성에서 관측한 눈 덮인 백두산 [ 기사입력 2011.10.11.09:00 ] 지난 10월 8일에 백두산에 눈이 쌓인 모습이 천리안위성 영상에 포착되었다. 이 자료는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와 기상청(청장 조석준)이 천리안위성으로 관측한 것으로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와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위성센터가 공동으로 분석한 것이다. 2011년 10월 8일 11시 15분(KST) 천리안위성 기상탑재체 가시영상. 자료제공=국가기상위성센터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가 10월 8일 11시 15분에 관측한 1km 해상도의 천리안위성 가시영상에서 눈 쌓인 백두산 지역과 중심의 천지 부분을 확인했다. 지난 10월 5~6일 북한지방으로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하층운이 분포하다가 점차 걷히면서 8일 위성영상에서 나타났다. 천리안위성 기상탑재체는 한반도 지역에 대해서 1시간에 최대 8회까지 관측이 가능하므로, 거의 실시간에 가깝게 기상현상을 감시할 수 있다. 적설영역은 가시영상의 동영상에서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구름과 구별된다. 2011년 10월 3일과 8일의 11시 16분(KST) 천리안위성 해양탑재체 칼라합성영상. 자료제공=한국해양연구원 해양위성센터 또한,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위성센터에서 수신 처리한 10월 8일 11시 16분 천리안 위성의 칼라합성영상에도 10월 3일에 관측한 영상에 비해 백두산 영역의 적설이 선명하게 확인되며, 백두산 중심의 천지가 검은색으로 나타나고 있다. 천리안위성 해양탑재체는 500m 해상도로 일 8회 1시간 간격 주간 관측을 실시하므로 기존에 1일 2-3회 수신하던 외국의 지구관측위성(Terra/Aqua) 자료에 비해 상세한 분석이 가능하다. 우리나라 최초의 통신해양기상위성인 천리안은 기상 탑재체 외에도 해양관측 탑재체와 통신중계기를 탑재하고 있어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기상청 이(가) 창작한 천리안 위성으로 관측한 눈 덮인 백두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0/11 조회수 : 16614 [ 다운로드 : jpg 파일 ]

  • 북한의 지난 9월 기상 특성북한의 9월 평균기온과 강수량, 평년과 비슷 ◇ (평균기온) 17.5℃로 평년(17.0℃)과 비슷하였음 ◇ (강수량) 평년대비 79%로 평년과 비슷하였으나, 지역 편차가 컸음 [ 기사입력 2011.10.10.07:30 ] □ 9월 기온 및 강수량 현황 ○ (평균기온) 17.5℃로 평년(17.0℃)과 비슷하였음 - 9월에는 북태평양 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날이 많았으나, 후반에 대륙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하면서 기온이 떨어져 선선한 날씨가 나타났음 - 평안남도 평양과 황해도 해주, 개성은 평년보다 1℃ 이상 높았음 북한의 9월 평균기온 평년편차도 ※ 9월 일최고기온 극값 1위 경신(‘11.9.1, 9.2, 9.6, 9.7, 9.26, 9.27, 조선중앙TV) - 1일 해주 31.2℃, 2일 해주 31.3℃, 6일 함흥 30.7℃, 7일 함흥 30.7℃, 청진 29.3℃, 26일 개성 29.2℃, 27일 평양 28.7℃, 사리원과 개성 28.5℃, 신의주 27.6℃ ○ (강수량) 81.9mm로 평년(104.2mm) 대비 79%로 평년과 비슷하였음 - 9월 전반까지 건조한 날씨를 보였으나 14~18일 기압골 영향으로 평안남북도를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발생하였음 - 평안북도 및 평안남도 일부지역에서는 평년대비 150% 이상의 많은 강수량을 기록한 반면, 함경도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평년대비 70% 미만의 적은 강수량을 보여 지역편차가 컸음 □ 피해상황 ○ 집중호우로 인한 북한지역의 피해발생 보도 없음. 기상청 이(가) 창작한 9월 북한의 평균기온.강수량, 평년과 비슷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0/10 조회수 : 7096 [ 다운로드 : jpg 파일 ]

  • 백두산에서 화산이 다시 폭발한다면...- 기상청「백두산 화산 분화 시나리오」마련 - [ 기사입력 2011.10.05.12:30 ]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최근 백두산 화산의 폭발가능성이 대두되고 국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백두산 화산 분화시 피해영향과 범위」를 분석한「백두산 화산 분화 시나리오」를 마련하였다. 최근 세계적으로도 화산 폭발로 인한 대규모 피해가 보도된 바 있다. 지난 ‘10년 4월 아이슬란드 화산분화로 유럽전역에서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하였고, 올해 1월 일본 큐슈 남쪽 내륙에 위치한 신오메산 화산 폭발로 분화구 인근 1,000여 명이 넘는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하였다. 백두산은 그동안 화산활동이 멈춘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 백두산 화산활동과 폭발시기가 거론됨에 따라, 기상청은 백두산에서 화산이 폭발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재해의 종류, 화산재의 확산 가능 경로와 영향 수준 등을 제시하였다. 10세기의 백두산 대분화에 대한 기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국립기상연구소에서 마련한 시나리오에 따르면, 천 년 전의 규모로 백두산이 재분화한다면 지상에 영향을 줄 있는 화산분출물은 용암류가 최대 15km 반경, 화성쇄설류 60km 반경, 이류 180km 이상, 암설류가 100km 이내로 주로 북한 지역과 중국 쪽에 한정되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남한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강해지고 항공기 운항에 영향을 미치는 등 간접적인 화산재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보다 정확한 화산재 확산 경로와 화산재의 농도 등에 대한 분석결과는 향후 다양한 조건과 방법을 이용해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나, 백두산 화산이 폭발할 당시 한반도 주변으로 북풍이나 북동풍이 발달하는 기상조건이 형성되어 있을 경우에는 남한 지역이 화산재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나리오 결과에 따르면 화산 폭발이 VEI 2 이하의 수준으로 발생할 경우 남한 지역에는 황사 주의보 또는 경보 발령 수준(400~800㎍/m3)의 미세먼지 농도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10세기의 백두산 화산폭발규모는 VEI 7로 평가되고 있는 만큼, 백두산이 재폭발한다면 시나리오의 결과보다 훨씬 강한 미세먼지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충분한 대비가 필요할 것이다. 기상청은 지난 2월 국내외 화산활동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화산대응 종합대책」을 이미 수립한 바 있다. 이번에 마련한 시나리오와 함께 백두산 화산 분화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백두산 화산 분화시 화산정보를 관계기관과 국민들에게 즉시 제공하고 신속하게 위기대응 업무를 수행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기상청은 국내․외 화산활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국․일본 등 국가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화산 공동 관측 및 자료 공유, 화산 및 화산재 확산 예측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경제적․사회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 * [백두산 화산 분화 시나리오] 보도자료 바로가기 기상청 이(가) 창작한 백두산 화산이 폭발한다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0/05 조회수 : 15496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올 가을 설악산 첫단풍 들어 [ 기사입력 2011.10.04.17:30 ] 올 가을 설악산(1,708m)의 첫단풍은 10월 4일(화)로, 작년보다는 1일 빨리, 최근 20년 평균(‘91~’10)보다는 6일 늦게 시작되었다. 단풍은 산 정상에서 아래로 물든 정도에 따라 2할(20%) 정도 물들었을 때를 첫단풍으로 보며, 산 정상에서 아래로 물든 정도에 따라 8할(80%) 정도 물들었을 때를 단풍절정이라고 한다. ※ 단풍 절정은 최근 20년 평균과 비슷하고, 작년보다 4일 빠른 10월 18일경으로 예상. □ 단풍의 원인식물(낙엽수)은 일최저기온이 5℃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하면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데, 단풍의 시작 시기는 9월 상순 이후 기온이 높고 낮음에 따라 좌우되며 일반적으로 기온이 낮을수록 빨라진다.단풍은 기온이 떨어지면서 잎 속 엽록소의 분해로 노란 색소인 카로티노이드(Carotenoid) 색소가 드러나게 되면 노란색으로, 광합성 산물인 잎 속의 당분으로부터 많은 효소 화학반응을 거쳐 안토시아닌(Anthocyanin) 색소가 생성되면 붉은색으로 나타나게 되며, 타닌(Tannin)성 물질이 산화 중합되어 축적되면 갈색이 나타나게 된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올 가을 설악산 첫 단풍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0/04 조회수 : 10208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온은 10월 중순에 평년보다 높다가 11월 상순에 낮겠음 [ 기사입력 2011.10.04.13:00 ] 10월 중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높게 나타나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 남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으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하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일시적으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할 때가 있어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북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으나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 11월 상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쌀쌀한 날이 많아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중순 10월 하순 11월 상순 한편, 최근 1개월(‘11.09.01~09.29) 전국의 평균기온은 21.3℃로 평년(20.7℃)보다 높았으며(평년대비 +0.6℃), 강수량은 71.6㎜로 평년(159.7㎜)보다 적었다(평년대비 44%). 문의: 기후예측과 신진호 02-2181-0473기상청 이(가) 창작한 10월 중순 기온 평년보다 높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0/04 조회수 : 8112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올 9월 북극 해빙(海氷) 면적, 역대 두 번째 최소 [ 기사입력 2011.9.27.13:30 ] 예년과 달리 랍테프해(Laptev Sea)의 해빙이 일찍 녹아 7월에 쇄빙선 없이 북극 항로의 항해가 가능해지는 등 북극 해빙의 면적이 올해 역대 최소가 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9월 둘째 주 북극 해빙의 면적이 역대 두 번째 최소를 기록하였다. 북극 해빙의 면적은 보통 3월 최대에 도달하고 9월 최소를 나타낸다. 올해 북극 해빙은 3월 둘째 주에 최대 면적(15.49 × 106 km2)을 기록한 이후, 해빙이 감소하기 시작하여 9월 둘째 주(9.3~9.9) 4,676,880 km2 로 올해 최소 면적을 기록하였다. 이는 예년에 비해 한 주 정도 빨리 최소를 기록한 것이다. 올해 북극 해빙의 면적은 9월 북극 해빙 면적 역대 최소 (‘07년) 4,215,000 km2 에 비해 46만 km2 정도 많은 양이고, 작년 최소 면적에 비해 33만 km2 정도 적은 양으로 역대 두 번째 최소 면적이다. 그간 역대 두 번째 최소는 4,934,370 km2 로 ’08년에 기록되었다.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마이크로파 센서를 탑재한 위성을 이용하여 극지해빙을 감시하는 “극지해빙 감시 및 분석시스템”을 통해 극지에서의 해빙면적과 표면성질의 변화를 분석하여 매주 최신 극지해빙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9월 북극 해빙(海氷) , 역대 두 번째로 많이 녹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9/27 조회수 : 13473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 홈페이지 “방문자수 7억명” 돌파 [ 기사입력 2011.9.27.10:00 ]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재난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일상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1996년 7월부터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를 개설하여 기상특·정보 및 예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매년 기상청 홈페이지 방문자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2011년 9월 19일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7억명 방문자수를 돌파하였으며, 올 한해 9월 까지만도 1억명 이상의 방문자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나날이 기상정보의 가치와 중요성이 증대되고, 국민생활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기상이 자리 잡고 있다는 증거이다. 2011년에는 9월 23일 현재까지 104,753,037명 방문자수를 기록 중이며, 하루 평균 392,190명이 기상청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있다. 또한, 수도권에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졌던 지난 7월 27일에는 하루 동안1,131,091명이 접속하여 역대 3위의 일 최다 방문자수를 기록한바 있다. 이러한 수치는 휴대전화,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를 통한 기상청 웹(m.kma.go.kr) 및 기상청 날씨 앱(App)을 이용한 통계는 포함되지 않은 수치로 실제 기상정보의 이용자 현황은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 기상정보는 언제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가? 홈페이지 방문 경향을 분석해보면 시간대별, 요일별 및 계절에 따라 큰 편차를 보인다. 특히 여름철 태풍이나 위험기상이 예상될 때, 산발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질 때나 지진이 발생한 경우 등 순간적으로 접속자 수가 급증하는 경향을 보인다. 주5일제가 정착되면서 금요일 평균방문자 수가 가장 많고 일요일이 가장 적은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시간대별로는 아침 출근시간(07∼10시)에 방문자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퇴근시간 무렵에도 많은 국민들이 기상청 홈페이지의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계절별로 살펴볼 때 태풍 등 위험기상이 자주 발생하는 7∼9월에 많은 접속경향을 보인다. □ 보다 나은 기상정보 서비스 실현을 위하여... 기상청은 이러한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고 일상생활의 편익과 위험기상 정보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위하여 기상청 대표홈페이지, 기상청 날씨 앱 및 모바일 웹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한 기상정보 서비스의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2012년에 새롭게 단장하는 기상청 홈페이지는 정보의 접근성을 보다 편리하게 구성할 예정이며, 보다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상청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기상청 홈페이지 방문자 7억명 돌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9/27 조회수 : 6616 [ 다운로드 : jpg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