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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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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상청은 국가기상위성센터에서 활용중인 지구관측위성 Terra MODIS 센서로 3월 9일 오전 11시경에 관측한 합성영상에서 대동강 유역이 대부분 녹았음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그림 1. 지구관측위성 Terra MODIS 센서로 3월 9일 오전에 관측한 북한지역 주요 강의 해빙(海氷) 모습(자료제공=국가기상위성센터) 그림 1의 영상은 2011년 3월 9일 11시 34분 Terra위성의 MODIS 센서로 관측한 RGB 합성영상으로 지난 2월에 관측한 영상(그림 2)과 비교하면, 함경산맥(양강도, 함경남도)과 낭림산맥(자강도) 주변 산악지역에서는 여전히 눈이 쌓여 있지만, 평안남도 서해 앞바다를 따라 넓은 지역에 분포하던 결빙지역(점선 표시 지역)이 완전히 녹았음을 알 수 있고, 압록강, 대동강, 청천강 등 북한지역의 주요 강 유역도 대부분 녹았음이 확인된다. 한편 서애숙 국가기상위성센터장은 “우수(雨水)와 경칩(驚蟄)이 지나면 대동강물이 풀린다는 속담처럼 우리나라 전역에 추운 겨울이 물러나고 봄기운이 완연하다는 것을 위성영상이 잘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림 2. 지구관측위성 Terra MODIS 센서로 2월 21일 오전에 관측한 북한지역 주요 강의 결빙(結氷) 모습(자료제공=국가기상위성센터) 문의 위성분석팀 박종서 043-717-0231기상청 이(가) 창작한 완연한 봄기운에 대동강도 녹았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3/11 조회수 : 9626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청장 조석준)이 세계기상의 날(3월23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상사진을 공모한 결과(1월 7일부터 2월 7일까지), 총 1,401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안개, 구름, 번개, 눈 등과 같은 기상현상에서 무지개, 브로켄, 용오름 등 특이한 기상현상을 담은 작품들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기상전문가와 사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1,401점의 응모작에 대하여 기상현상의 작품성, 희귀성, 홍보효과 등을 심사기준으로 하여, 1차 2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4점, 입선 43점 등 총50점의 입상작을 선정하였다.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 상금 200만원)은 경남 합천호 부근 밭에 고여 있던 물이 강한 바람에 흩날려 깻대에 붙어 낮은 기온에 얼면서 나타난 희귀한 현상을 포착한 노주현 씨의 ‘얼음종(氷鍾)’으로 결정되었다. 우수상 2점(기상청장상/ 각 100만원)에는 오도산 정상에서 희귀한 구름현상을 촬영한 정상호 씨의 ‘구름 모자’(적란운), 설악산 중청봉에서 촬영한 윤태수 씨의 ‘설악산에 UFO’(렌즈운)가 선정되었다. 장려상 4편(기상청장상 상금 각 50만원)은 ‘얼음에 갇힌 공기방울’, ‘명사산 울다’, ‘도심에 나타난 버섯구름’, ‘노을 속에 뚫린 하늘’ 이 각각 결정되었다. 이 밖에 43점이 입선작으로 결정되어 각10만원씩의 상금을 받게 되었다. [최우수상] 얼음 종(氷鍾)찬 대륙성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급격히 기온이 떨어지던 날 바람이 강하게 불어 바닥에서 튄 물이 깻대에 얼어붙은 현상 [우수상] 구름 모자(적란운) [우수상] 설악산에 UFO(렌즈운) 한여름 아침 해가 뜨면서 지면이 급격히 가열된 바람이 강하고 대기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지역에서 대기 불안정으로 발생하는 현상 큰산의 후면에서 주로 발생하는 현상 기상청은 2011년 세계기상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국립과천과학관 1층 어울림홀에서 50점의 입상작을 전시하는 기상사진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2011년 기상사진전 입상작은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의 「온라인 기상사진전」을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으며, 5개 지방기상청에서도 지역별로 잇따라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문의: 대변인실 전인철 02-2181-0354기상청 이(가) 창작한 사진으로 포착한 신비하고 아름다운 기상현상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3/03 조회수 : 19941 [ 다운로드 : jpg 파일 ]

  • 3월24일 서귀포 개화를 시작으로 서울 여의도는 4월15일경 절정으로 전망 기상청 홈페이지에 주요 군락단지 봄꽃 개화 진행상황 볼 수 있는 이미지 제공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3일 정도 빠르고, 작년보다 3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3월 24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27일~4월 5일, 중부지방은 4월 6일~11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12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벚꽃의 절정 시기는 제주도에서 3월 31일경, 남부지방에서 4월 3일 ~12일경, 중부지방에서 4월 13일~18일경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여의도 윤중로는 4월 15일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10년간(2001~2010) 벚꽃의 개화 시기는 과거보다 빨라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서울의 경우, 1930년대에 비해 약 11일(4월 18일→4월 7일) 빨라지고있다. 2011년 주요 도시 벚꽃 개화 예상시기 지역명 예상일 평년(평년차) 2010년(편차) 서귀포 3.24 3.27(-3) 3.17(+7) 부산 3.28 3.31(-3) 3.30(-2) 여수 4. 2 4. 6(-4) 4. 4(-2) 통영 3.29 4. 1(-3) 3.30(-1) 광주 4. 2

     

    2011/03/03 조회수 : 14832 [ 다운로드 : jpg 파일 ]

  • 3월 중순에 한차례 꽃샘추위 3월 중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은 날이 많겠으나 일시적인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일 때가 있어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3월 하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은 날이 많겠으며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월 평 균 기 온 강 수 량 3월 중순 평년(4~11℃)보다 낮겠음 평년(10~54㎜)과 비슷하겠음 3월 하순 평년(5~12℃)과 비슷하겠음 평년(14~47㎜)과 비슷하겠음 4월 상순 평년(9~13℃)과 비슷하겠음 평년(13~55㎜)과 비슷하겠음 4월 상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강수량도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겠다. 3월 중순 3월 하순 4월 상순 한편, 최근 1개월(‘11.02.01~’11.02.28) 전국의 평균기온은 2.1℃로 평년보다 0.7℃ 높았으며, 평균 최고기온, 평균 최저기온은 8.1℃, -3.0℃로 평년보다 1.1℃, 0.5℃ 높았다.평균 강수량은 62.5㎜로 평년보다 많았으며(평년대비 169%), 강수일수는 5.5일로 평년보다 1.1일 적었다. 문의: 기후예측과 김지영 02-2181-0474기상청 이(가) 창작한 3월 중순에 한차례 꽃샘추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3/03 조회수 : 13706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금년 봄꽃(개나리, 진달래) 개화 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평년보다 평균 2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개나리는 작년보다 1일 정도 늦고, 진달래는 2일 정도 빠르겠다. 개나리는 3월 13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15일~26일, 중부지방은 3월 27일~4월 1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2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달래는 3월 15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17일~28일, 중부지방은 3월 29일~4월 3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4일 이후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봄꽃(개나리, 진달래)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제주도에서 3월 20일~21일경, 남부지방에서 3월 24일~4월 2일경, 중부지방에서 4월 5일~4월 8일경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은 4월 5일~6일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과거에 비해 최근 10년간(2001~2010) 봄꽃의 개화 시기는 조금씩 빨라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서울의 경우, 1930년대에 비해 개나리 약 17일(4월 13일→3월 27일), 진달래 약 16일(4월 13일→3월 28일) 빨라지고있다. 개나리 개화 예상시기 진달래 개화 예상시기 지역명 개나리 진달래 예상일 평년(평년차) 2010년(편차) 예상일 평년(평년차) 2010년(편차) 서귀포 3.13 3.18(-5) 3. 9(+4) 3.15 3.24(-9) 3.11(+4) 부산 3.15 3.19(-4) 3.14(+1)

     

    2011/02/28 조회수 : 12743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여름철 기온은 평년(22~25℃)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일 때가 많겠다. 강수량은 평년(501~940㎜)과 비슷하거나 다소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온다습한 공기의 유입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다. 여름철 기온 확률 전망 여름철 강수량 확률 전망 2월 현재 나타나고 있는 라니냐 현상은 봄철까지 지속되고, 엘니뇨 감시구역(5°S-5°N, 170°W-120°W)의 해수면온도가 점차 상승하고 있어 올 여름철 초반에 정상상태로 회복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엘니뇨 예측모델 결과 ※ 참고사항 : 기후전망은 계절에 관한 평균상태를 3분위(낮음/적음, 비슷, 높음/많음)로 구분하여 단계별 발생 가능성을 백분율로 산출합니다. 백분율이 33.3% 이상일 경우 해당 단계의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의미입니다. 문의 : 기후예측과 예지연 02-2181-0478기상청 이(가) 창작한 2011년도 무더운 여름 될 것으로 전망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2/23 조회수 : 19482 [ 다운로드 : jpg 파일 ]

  • 3월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일시적인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기온이 다소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다. 이동성 고기압과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월 평 균 기 온 강 수 량 3월 평년(4~11℃)과 비슷하겠음 평년(38~131㎜)과 비슷하겠음 4월 평년(11~15℃)보다 낮겠음 평년(58~175㎜)보다 적겠음 5월 평년(16~19℃)과 비슷하겠음 평년(70~206㎜)과 비슷하겠음 4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북쪽으로 지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북동기류가 자주 유입되어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다.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 5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은 날이 많겠으며 남서류의 유입으로 일시적으로 고온 현상을 보일 때가 있겠으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3월 기압계 4월 기압계 5월 기압계 한편, 최근 3개월(‘10.12.01~’11.02.20) 전국의 평균기온은 -1.0℃로 평년보다 1.6℃ 낮았으며, 평균 최고기온, 평균 최저기온은 4.4℃, -5.9℃로 평년보다 1.6℃, 1.9℃ 낮았다.평균 강수량은 54.5㎜로 평년보다 적었으며(평년대비 69%), 강수일수는 15.7일로 평년보다 2.4일 적었다. 문의: 기후예측과 김지영 02-2181-0474기상청 이(가) 창작한 3월까지 기온 변동폭이 크고 한두차례 꽃샘 추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2/23 조회수 : 17063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 홈페이지 접속자 6억명 돌파- 2010년 한 해 1억2천만명 접속 - 기상청은 기상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일상생활의 편익을 위하여 1996년 7월부터 실시간 날씨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상청 홈페이지(http://www.kma.go.kr)”를 개설ㆍ운영하여 왔다. - 현재(2011. 2. 20. 기준)는 609,889,215명이라는 국민이 기상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가치있고 신속한 기상정보”를 일상생활에 활용하고 있다. 그림 1. 기상청 홈페이지 연도별 접속자 증가 추이(1996∼2010년) 하루 평균 34만 명 이상이 꾸준히 기상청 홈페이지를 방문 중.- 2010년 한해 동안 일평균 341,406명이 기상청 홈페이지를 방문하였고, 연간 방문자는 124,613,011명으로 우리나라의 인구수 보다 2배 이상 많은 방문 현황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제7호 태풍 곤파스(KOMPASU)가 서해상을 지나 경기만 지역으로 상륙한 9월 1일에는 1,375,264명이 홈페이지 방문하였는데, 이는 홈페이지 개설이후 최고의 방문 기록이다. - 최근 자주 발생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 현상도 홈페이지 방문 증가에 한 몫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 2010년은 폭염, 폭설, 황사, 태풍 그리고 이상저온 등 각종 기상이변과 이상기후 현상이 자주 발생한 해였다. 앞으로도 이상기후는 더욱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이 됨에 따라 기상청 홈페이지 방문객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기상정보의 활용 급증- 1996년 처음 개설된 이후, 접속자 수 1억 명에 도달할 때까지 걸린 시간은 10년(2005년 2월 28일).- 1990년대가 휴대폰 시대였다면, 2000년대는 인터넷 시대이며 1가정 1PC가 보편화되었다. - 2005∼2008년 방문자 증가는 연간 2,000만명이 증가하는 점진적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09년에는 연간 1억명을 돌파하였으며, 2010년에는 전년대비 24%가 증가한 124백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는 것은 기상정보에 대한 국민들의 궁금증을 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해소하고 있다는 것이다. 문의 정보통신기술과 허형재 02-2181-0412 기상청 이(가) 창작한 기상청 홈페이지 접속자 6억명 돌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2/22 조회수 : 7464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천리안 위성이 지난 20일 북한에 중심을 둔 고기압의 영향으로 발해만과 서한만 해상 및 평안남도 서해안을 중심으로 넓은 지역에 걸쳐 해무와 안개역이 선명하게 관측되었다고 알렸다. [2011년 2월 20일 09:15KST 천리안 위성 관측 한반도 주변 가시영상. 자료제공 = 국가기상위성센터] 천리안 위성의 가시영상 동영상에서는 평안남도 서해안의 안개가 20일 오전에 소산되었지만, 서한만의 해무는 남서진하여 20일 오후 3시경에는 산둥반도에 영향을 주었고, 발해만 해상의 해무는 북동기류를 타고 그 영역이 확장하면서 남서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확인되었다. 한편 서애숙 국가기상위성센터장은 “천리안위성은 지상관측이 어려운 해상에서의 정보도 15분마다 제공하기에 항해 및 조업 선박 등 해상활동 종사자들에게도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위성분석팀 박종서 043-717-0231기상청 이(가) 창작한 천리안위성, 해상 안개 탐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2/21 조회수 : 8001 [ 다운로드 : jpg 파일 ]

  • 2월 하순에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강원도 및 영동 산간지방에서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3월 상순에는 대륙고기압이 약화되면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다. 남부지방은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3월 중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은 날이 많겠으며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일시적인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다.   평 균 기 온 강 수 량 2월 하순 평년(-1~8℃)보다 낮겠음 평년(9~31㎜)과 비슷하겠음 3월 상순 평년(1~9℃)보다 높겠음 평년(12~30㎜)보다 많겠음 3월 중순 평년(4~11℃)과 비슷하겠음 평년(10~54㎜)과 비슷하겠음 2월 하순 기압계 3월 상순 기압계 3월 중순 기압계 한편, 최근 1개월(01.11~02.10) 전국의 평균기온은 -2.9℃로 평년보다 -2.3℃ 낮았으며, 평균 최고기온과 평균 최저기온은 2.6℃, -7.8℃로 각각 평년보다 -2.2℃, -2.6℃ 낮았다. 전국의 평균 강수량은 5.2㎜로 평년보다 적었으며(평년대비 19%), 강수일수는 3.9일로 평년보다 2.8일 적었다. 문의: 기후예측과 김지영 02-2181-0474 기상청 이(가) 창작한 3월 상순에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남부지방은 평년보다 강수량 많을 듯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2/14 조회수 : 21359 [ 다운로드 : jpg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