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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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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세계 기상의 날(3월23일)을 기념하여 모든 국민이 참여하는「2011 기상사진전」을 위한 작품을 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모한다. 1월 7일부터 2월 7일까지 한 달간 공모하는 기상사진전의 주제는 ‘내손으로 담아낸 우리들의 날씨이야기’이다.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아름답고 신비한 기상현상을 담은 사진 또는 기상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사진을 대상으로 한다. 당선작은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며,전시 장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로 선정하여 추후 공고할 예정이다. 시상내역은 최우수상 1점(환경부장관상, 상금 200만원), 우수상 2점(기상청장상, 상금 각 100만원), 장려상 4점(기상청장상, 상금 각 50만원), 입선 43점(상금 각 10만원) 등으로, 총 50점의 입상작에 대하여 시상한다. 2011년 기상사진전」응모요령은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대변인실 전인철 02-2181-0362기상청 이(가) 창작한 2011년 기상사진전 작품 공모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1/07 조회수 : 13256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그림1.(좌) 12월 평균기온 평년편차도(℃)와 (우) 전국 평균기온 일변화(℃)] ▶ 기온과 강수량 현황 기온 : 12월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평균기온은 1.0℃로 평년과 비슷하였고(편차 -0.5℃), 평균 최고기온과 평균 최저기온은 각각 6.4℃, -3.8℃로 평년보다 0.7℃, 0.6℃ 낮았다.(그림 1). 15일 이후 기온의 변동폭이 크고 세 차례 강한 한파가 나타났다. 강수량 : 12월 전국 강수량은 32.4㎜(평년비 118%)로 평년과 비슷하였다.(그림 2). 13일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렸고, 28일과 30일에는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 [그림 2. (좌) 12월 강수량 평년비 분포도(%)와 (우) 전국 강수량 일변화(mm)] ▶ 12월 후반 세 차례 강한 한파와 잦은 대설12월 후반 강한 음의 북극진동이 지속되며 북극의 찬 공기가 남하하였다.(그림 3). 12월 15~16일, 24~26일, 30~31일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져 강한 한파가 지속되었다. [그림 3. (좌) 북극 진동지수의 시계열(2010.12.01~31)과 (우) 5km 상공 대기의 흐름(등고도선(실선))과 850hPa 기온 편차(음영),2010.12.15~31)] ※ “북극진동”이란 북극에 존재하는 찬 공기의 소용돌이가 수십 일 또는 수십 년 주기로 강약을 되풀이 하는 현상으로서, 이 변동을 지수화 한 것이 북극진동지수(AOI, Arctic Oscillation Index)이다. 북극의 기온이 상승하여 북극진동지수가 음의 위상(그림3의 좌)이 되면, 북극의 찬 공기 소용돌이가 약화됨에 따라 북극지방의 한랭 공기가 중위도로 남하하게되어 중위도에 엄동이 나타난다(반대로 양의 위상일때는 중위도에 난동이 나타남). 12월 13일 이후 약 8일 주기로 한난이 교차한다.(그림 1). 평균기온이 13일 3.9℃에서 15일 -5.6℃로 2일 만에 9.5℃ 하강, 평균기온이 19일 5.8℃에서 25일 -6.7℃로 6일 만에 12.5℃ 하강, 평균기온이 28일 0.9℃에서 31일 -5.9℃로 3일 만에 6.8℃ 하강 12월 후반 동아시아에서는 대륙으로부터 우리나라 쪽으로 저기압의 이동통로가 형성되어(그림 4) 저기압 통과시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렸고, 저기압 통과 후 한기를 동반한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며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 [그림 4. 대륙으로부터 우리나라 쪽으로 형성된 저기압 이동 통로] ▶ 12월 황사 발생12월 2~3일과 10~11일 황사가 발생하여 12월의 황사일수는 2.6일로 최근 10년 황사일수 0.7일보다 1.9일이 많았다. 12월 전반에 황사발원지의 강수량이 적고 건조한 상태에서, 상층의 흐름이 몽골 남쪽에서 향하는 형태가 지속되었다.(그림 4와 그림 5). 황사 발원지를 지나며 모래먼지를 일으킨 저기압이 상층 흐름을 따라 우리나라를 자주 통과하고, 그 후면으로 황사가 유입되었다. [그림 5. (좌) 2010년 12월 5일~11일 황사 발원지 강수량 현황과 (우) 12월 2일 황사 분석 위성 영상] 문의 기후예측과 김지영 02-2181-0474 기상자원과 김희수 02-2181-0885기상청 이(가) 창작한 12월 후반 이후 세차례 강한 한파와 잦은 대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1/05 조회수 : 15052 [ 다운로드 : jpg 파일 ]

  • [ 그림1. 2010년 12월 기온 편차도 ] (하늘색 선은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지역, 빨간색 선은 높은 지역) ▲ 12월 기온 현황 12월 북한 평균 기온은 -5.6℃로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4.6℃)보다 1℃ 낮았다(그림 1). 주요지점 기온 현황과 편차는 평안북도 구성(-6.9/-2.2℃), 희천(-7.7/-1.9℃), 함경북도 삼지연(-15.9/-1.7℃), 황해도 용연(-1.8/-1.6℃)이다. [그림2. 2010년 12월 강수량 편차도] (하늘색 선은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은 지역, 빨간색 선은 적은 지역) ▲ 12월 강수량 현황 12월 북한 평균 강수량은 20.3mm로 평년(20.1mm)과 비슷하지만, 지역편차가 컸다. 특히, 청진(78.9mm)과 개성(53mm) 등은 평년보다 많았지만, 김책(11mm)과 원산(5.4mm) 등은 평년보다 적어서 지역별 편차가 컸다(그림 2). 12월 8~10일에 한반도 북서쪽에 위치한 저기압 영향(그림 3)을 받아서 다소 많은 비와 눈이 내렸으나, 중순 후반에는 건조하여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였다.(그림 4). 지 점 평균기온(℃) 강수량(mm) 2010 평년 편차 2010 평년 편차 선봉 -5.8 -4.6 -1.2 17.2 7.9 9.3 삼지연 -15.9 -14.2 -1.7 26.7

     

    2011/01/05 조회수 : 6955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일본 남쪽해상의 저기압으로부터 한반도로 형성된 기압골이 정체하면서 3일(월) 경상남북도 동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 포항은 1943년 1월 1일 관측 시작 이래 극값 1위 갱신 : 28.7cm (2위 20.5cm/2005년 3월 5일), 울산은 1932년 1월 6일 관측시작 이래 극값 2위 갱신 : 12.5cm (1위 12.7cm/2005년 3월 5일) 하였다. 우리나라 5km 상공에 영하 30도 안팎의 찬 공기가 머물고 있고, 동해안의 해수면 온도가 13~15도로 상하층의 큰 온도차로 인해 대기가 매우 불안정하였음. 또한 높은 수온으로 수증기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면서 눈구름이 크게 발달하였다. 한편, 동해북부해상에 고기압, 일본 열도 부근에 발달한 저기압이 위치하면서 북동풍이 크게 강화되었으며, 이 북동풍을 타고 눈구름이 해안지방으로 이동하여 영하의 기온 속에서 많은 눈이 내렸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1월 3일(월) 동해안 지방 대설 원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1/04 조회수 : 10118 [ 다운로드 : jpg 파일 ]

  • [1월 중순 기압계] [1월 하순 기압계] [2월 상순 기압계] 1월 중순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변화가 크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 내륙 및 강원 산간지방에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1월 하순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많겠으며,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2월 상순에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은 경향을 보이겠다.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아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   평 균 기 온 강 수 량 1월 중순 평년(-6~7℃)과 비슷하겠음 평년(7~23㎜)과 비슷하겠음 1월 하순 평년(-6~6℃)보다 낮겠음 평년(3~25㎜)과 비슷하겠음 2월 상순 평년(-4~7℃)보다 높겠음 평년(3~14㎜)보다 적겠음 한편, 최근 1개월(12.01~12.30) 전국의 평균기온은 1.3℃로 평년보다 -0.3℃ 낮았으며, 평균 최고기온과 평균 최저기온은 6.7℃, -3.6℃로 각각 평년보다 -0.4℃, -0.5℃ 낮았다. 전국의 평균 강수량은 31㎜로 평년과 비슷하였으며(평년대비 116%), 강수일수는 8일로 평년보다 1.3일 많았다. 문의: 기후예측과 김지영 02-2181-0474기상청 이(가) 창작한 1월 하순까지 추운 날 많고 눈 자주 내릴 듯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1/03 조회수 : 14262 [ 다운로드 : jpg 파일 ]

  • ▲ 현 황 12월 중반이후 기온 변화가 심하고 눈이 자주 오고 있으며, 특히 서해안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주기적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 ▲ 원 인 북극의 기온이 평년보다 약 10도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서(북극진동), 북극의 매우 찬 공기가 중위도까지 남하하여 북미, 유럽, 동아시아에서 한파와 폭설을 유발하고 있다. 영국 100년만의 한파와 17년만의 최악의 폭설, 미국 중서부에서 시작된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가 동남부까지 강타, 중국 북부에서는 평년보다 10도나 낮은 한파와 폭설 (a) 대설이 특히 빈번히 내린 기간 (b) 북극진동지수의 시계열 (2010.12.21~28)의 북반구 지상 기온 편차 (2010.12.21~28) [그림 1. 북반구 지상기온편차와 북극진동지수 시계열] ※ “북극진동”이란 북극에 존재하는 찬 공기의 소용돌이가 수십 일 또는 수십 년 주기로 강약을 되풀이 하는 현상으로서, 이 변동을 지수화 한 것이 북극진동지수(AOI, Arctic Oscillation Index)이다. 북극의 기온이 상승하여 북극진동지수가 음의 위상(그림1의 b)이 되면, 북극의 찬 공기 소용돌이가 약화됨에 따라 북극지방의 한랭 공기가 중위도로 남하하게되어 중위도에 엄동이 나타난다(반대로 양의 위상일때는 중위도에 난동이 나타남). 특히, 동아시아에서는 대륙으로부터 우리나라 쪽으로 저기압의 이동통로가 형성되어 저기압 통과시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렸고, 저기압 통과 후 한기를 동반한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며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 [그림 2. 대륙으로부터 우리나라 쪽으로 형성된 저기압 이동 통로] ▲ 전망 1월까지는 북극의 고온현상이 유지되면서 찬 공기의 중심이 동아시아에 머무는 가운데, 대륙으로부터 우리나라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과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기온의 변동폭이 크고 한파가 자주 나타나겠으며 중부지방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때가 있겠다. 2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적어서 건조한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기온 변화가 심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노약자들은 건강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라며, 눈이 많이 내릴 때에는 교통안전 및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문의 기후예측과 김정선 02-2181-0473기상청 이(가) 창작한 최근 눈이 자주 오는 원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1/03 조회수 : 12747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최근 5년간 1월 해역별 풍랑특보 일수(´06~´10)] ▲ 해양기상상순에는 일시적인 한기 남하로 추운 날이 있겠으며, 바다 물결은 약간 높겠으며, 중순에는 대륙고기압이 북쪽으로 치우쳐 지나면서 물결은 대체로 낮겠으나, 기압골의 영향으로 바다 물결이 높게 이는 때가 있겠다. 하순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운 날이 많겠고,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물결은 약간 높은 날이 많겠다. ※ 물결이 낮음(1.0m 미만), 약간 높음(1.0~2.0m 미만), 높음(2.0~3.0m 미만), 매우 높음(3.0m 이상) ▲ 해양안전해상의 기상상태 불량에 의한 전복 및 화재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시기로 안전운항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소형선박에서의 사망, 실종 등 인명피해가 연중 2번째로 빈번하므로 각별한 주의해야 하며, 동절기 선박 화재예방에 대한 대비 및 철저한 안전관리 필요하다. ▲ 어업기상수온은 동해와 남해는 평년과 비슷하겠고, 서해는 평년과 비교해 1℃ 내외로 높은 수온분포를 보이갰으며, 예상 수온은 동해 8~10℃, 남해10~12℃, 서해 3~5℃이다. 계절적 영향으로 전 해역에서 표면 혼합층의 깊이가 깊어져, 연안에서는 연직적으로 비교적 균질한 수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해양기상과 장태규 02-2181-0745 기상청 이(가) 창작한 1월 상순 일시적인 한기 남하로 추운날이 있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약간 높겠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1/03 조회수 : 7680 [ 다운로드 : jpg 파일 ]

  • ▲ 태풍이 가장 적게 발생 : 14개 북서태평양 구역에서 발생하는 태풍은 연평균 26개이나 2010년에는 14개가 발생하여 통계분석이 시작된 1951년 이래 가장 적었다. 1년간 태풍이 20개 이하로 발생한 해는 1951년 이후 1969년 19개, 1998년 16개에 이어 3번째로 기록되었다. 장기적으로 태풍의 발생변화를 분석해 보면 뚜렷하지 않지만 태풍의 발생은 대체로 감소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으나, 태풍의 강도나 활동기간과는 큰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올해는 태풍발생해역의 해수면온도가 평년보다 높아 열적 에너지는 태풍이 발생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지만, 지속적으로 북태평양 고기압 구역에 들어 태풍의 발생단계인 열대저기압의 발생이 미약했고, 라니냐 현상까지 가세해 태풍의 발생이 적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 3개의 태풍 우리나라 영향8월과 9월 사이 우리나라에 4호 태풍 ‘뎬무’, 7호 태풍 ‘곤파스’, 9호 태풍 ‘말로’가 영향을 주었으며, 3개의 태풍 모두 20°N 이상의 고위도에서 발생하여 비교적 단시간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특징을 나타냈다. 최근 30년(1981~2000) 동안 우리나라가 3개 이상의 태풍에 영향을 받은 횟수는 총 20회로 2007년 이후 3년만이다. 또한 태풍 뎬무는 ‘07년 태풍 ’나리‘ 이후 3년만에 상륙한 태풍이다. [한반도 영향 태풍] 태풍번호/이름 발생일시 발생위치 중심 최저기압 한반도 상륙일시 (hPa) 제4호 뎬무 8. 8. 21:00 23.6N, 125.1E 980 8.11. 05:00 전남 고흥 제7호 곤파스 8. 29. 21:00 21.2N, 134.4E 960 9. 2. 06:30 강화도 부근 제9호 말로 9. 3. 15:00

     

    2010/12/30 조회수 : 8180 [ 다운로드 : jpg 파일 ]

  •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29일(수) 밤에 서해5도,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눈이 시작되어 30일(목) 새벽에는 전국으로 확대된 후 낮부터 점차 그치겠다. 특히, 30일(목) 새벽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리겠고, 내린 눈이 쌓여 어는 곳이 많겠으니, 출근길 안전사고 및 빙판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번 눈으로 29일(수)밤부터 30일(목) 새벽 사이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제주산간 및 울릉도·독도에서는 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대가 계속 유입되어 31일(금)까지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다. 29일(수)부터 30일(목)까지 예상 적설은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 전라남북도(전남남해안 제외), 울릉도·독도, 서해5도 : 5~10cm(많은 곳 15cm이상)이다. 30일(목) 예상적설은 강원도동해안, 전남남해안, 경상남북도(경북북부 제외), 제주도(산간 제외) : 1~5cm , 경북북부, 제주도산간 : 5~10cm 이다. 눈이 그친 후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주말에는 추운 날씨가 되겠으니, 건강 및 농작물 관리, 수도관 동파, 화재 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1월 3일(월)부터 기온이 점차 상승하여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문의 131 기상콜센터기상청 이(가) 창작한 29일 밤 ~30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12/29 조회수 : 24121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연말연시를 맞아 국민들이 많이 찾는 전국 주요 해넘이․해돋이 명소에 대한 상세날씨서비스를 12월 28일부터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를 통해 제공한다. (※ 해넘이/해돋이 특별기상지원 : http://www.kma.go.kr/weather/special/sunrise_list.jsp) 해넘이․해돋이 명소에 대한 상세날씨서비스는 전국의 유명 해돋이장소(114소)와 해넘이장소(24소)를 대상으로, 각 명소에 대한 포인트별 동네예보, 초단기예보, 주간예보 및 겨울철 생활기상지수인 체감온도와 동파가능지수와 12월31일부터 1월 2일사이 해넘이․해돋이 명소의 포인트별 일출․몰 자료를 제공한다. □ 연말연시 날씨전망 12월 31일부터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주말에는 추운 날씨가 되겠다.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금)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는 구름이 조금 끼겠으나, 그 밖의 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 제주도에서는 눈이 내리겠다. 주말인 1월 1일(토)은 전라남북도와 제주도에서는 구름이 많겠으며 제주도에서는 눈 또는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지방은 구름이 조금 끼겠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해넘이․해돋이 명소 상세날씨서비스 제공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12/29 조회수 : 21814 [ 다운로드 : jpg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