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사진전입상작, 박세현[날아올라라 빛의 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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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층의 체험학습 코스는 다음과 같이 이루어집니다.
정지기상위성(GMS:일본)은 적도상공 35,800km 고도에서 지구의 자전속도와 같은 각속도로 지구주위를 돌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정지해있으므로 일정한 범위의 연속 관측이 가능하다. 관측범위는 직하점을 중심으로 반경 약 6,000km(지구표면의 1/4)이며, 우리가 이용하는 GMS는 일본, 중국, 호주는 물론, 기상관측자료가 부족한 서태평양해상도 관측하여 귀중한 기상자료를 제공한다. 수신된 기상자료는 태풍감시, 집중호우감시, 저기압, 전선동태파악, 구름의 이동·분포·높이·온도와 지면 및 해수면온도 등 기상상태를 파악하는데 이용된다.
최초의 인공위성은 1957년 10월 소련의 스푸트닉(SPUTNIK)호이며, 다음해인 1958년 1월 미국에서 익스플로러(EXPLORER)호가 발사됨으로써 이때부터 기상을 관측하게 되었다. 기상위성으로서의 본격적인 시도는 1960년 미국의 타이로스(TIROS)호가 극궤도 기상위성으로 출발하였고, 정지기상위성으로서는 1966년 미국의 실험용 정지위성(ATS)에 이어 1974년부터는 미국의 정지기상위성(SMS/GOES)이 실용위성으로 활약하였다. 우리나라 부근 영역을 관측하는 정지기상위성은 1977년 이후 일본의 GMS위성이 담당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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