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지진해일 사례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에 접해 있어 지진해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동해는 수심이 깊고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일본에 인접해 있으므로 지진해일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1983년과 1993년에 일본 북서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해일로 인해 우리나라 동해안 지역에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사례가 있다.
동해안 지진해일 사례
| 발생시기 | 1983. 5. 26 | 1993. 7. 12 | |
|---|---|---|---|
| 지진 | 진원시 | 1983년 5월 26일 11시 59분 | 1993년 7월 12일 22시 17분 |
| 규모 | 7.7 | 7.8 | |
| 진앙 | 일본 혼슈 아키다현 서쪽 근해 | 일본 홋카이도 오쿠시리섬 북서쪽 근해 | |
| 지진 해일 |
제1파 도달시각 |
|
|
| 최대파고 |
|
|
|
| 평균주기(분) | 8∼12분 | 5~10분 | |
| 피해사항 |
|
|
|
| 총 피해액 (당시금액) |
|
|
|
| 출처 | [1] 동해안 지진해일보고, 한국중앙기상대 관측국, 백운섭, 1983 p.7,44~45, 60 [2] 기상연감1993, 기상청 p3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