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정보통신기술, 개발도상국과 함께 나누다.
- 기상청, 7개국 21명 개도국 기상청 직원 대상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기상업무향상과정’ 운영
□ 기상청(청장 남재철)은 9월 5일부터 9월 20일까지 개발도상국 직원을 초청하여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한 기상업무향상 과정’을 운영한다.
○ 이번 교육과정은 우리나라의 선진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기상청의 기상기술 교육을 통해
개도국의 기상재해?피해를 줄이고자 마련되었다.
□ 이번 교육과정에 아시아 지역의 개발도상국(7개국) 기상청 직원 21명이 참석하여
△ 정보통신기술 기초 △ 자료 수집/교환 △정보통신기술 기상업무 응용 분야에 대한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
※ 라오스(4), 미얀마(3), 베트남(3), 네팔(4), 몽골(2), 인도네시아(4), 사우디아라비아(1)
□ 이번 과정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하나로 우리나라의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개도국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총 36개국 190명이 참여하였다.
□ 남재철 기상청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공유한 기상청의 정보통신기술과
이를 응용한 기상기술이 개도국의 기상예보 생산 수준과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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